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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태균은 '정치자금법 위반' 계속 수사‥"압수물 분석 한참 걸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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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ZyRY1ZwMu"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F3Xn5p3ILU"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3oeXJao9np"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의 돈거래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들에게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0CwKmlCnL0" dmcf-ptype="general">오늘로 공소시효가 끝나서,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는데요.</p>
          <p dmcf-pid="pjntocj4L3" dmcf-ptype="general">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는 계속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Uco3aEc6RF" dmcf-ptype="general">구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ufBmK8f5nt"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7HvxyZHEn1" dmcf-ptype="general">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돈거래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zbUk79bYn5" dmcf-ptype="general">다만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 수사는 계속합니다.</p>
          <p dmcf-pid="q3Xn5p3IMZ"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보궐선거에 창원의창 지역구에 당선된 뒤 25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명 씨에게 준 내역을 확인했습니다.</p>
          <p dmcf-pid="B69IVQ6FMX" dmcf-ptype="general">이 돈이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바탕으로 김 전 의원 공천에 관여한 대가인지 파악하는 게 수사의 핵심입니다.</p>
          <p dmcf-pid="bfBmK8f5iH"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가 지난 3년간 김영선, 명태균 씨와 각각 통화한 녹음파일 4천여 개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KJQWMnJqRG" dmcf-ptype="general">검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에도 한참 걸릴 거"라며 "공직선거법은 공소 시효 전에 결론을 내기 힘들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9EapjwEQeY" dmcf-ptype="general">22대 총선 공직선거법 공소 시효는 오늘 자정까지입니다.</p>
          <p dmcf-pid="2P2CfxP3JW"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긴 의원은 알려진 것만 모두 (12)명, 국민의힘 소속 (2)명, 더불어민주당 (10)명입니다.</p>
          <p dmcf-pid="VXTMW5XDdy"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에서는 구자근·조지연 의원이, 민주당은 김문수·신영대·신정훈·안도걸·양문석·이병진·이상식·정동영·정준호·허종식 의원이 기소됐습니다.</p>
          <p dmcf-pid="fjntocj4LT" dmcf-ptype="general">김형동,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은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먼저 기소돼 공소시효가 정지되면서 검찰이 계속 수사를 합니다.</p>
          <p dmcf-pid="4kg0NDkPev" dmcf-ptype="general">수사 중인 의원들이 모두 기소된다고 해도 16명입니다.</p>
          <p dmcf-pid="8FHiZ0FOLS" dmcf-ptype="general">지금까지는 16대 총선이 26명으로 가장 적었는데, 그때보다 더 적은 겁니다. </p>
          <p dmcf-pid="6co3aEc6el" dmcf-ptype="general">금품 살포가 줄고,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흑색선전 사범이 늘었습니다.</p>
          <p dmcf-pid="P69IVQ6FLh" dmcf-ptype="general">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는 최근 세태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Quta3zuSdC" dmcf-ptype="general">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을 수 있습니다.</p>
          <p dmcf-pid="x5jucmwMiI"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과 별개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민주당 현직 의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라, 재판에 넘겨질 의원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p>
          <p dmcf-pid="yg7DqV9HeO" dmcf-ptype="general">MBC뉴스 구민지입니다.</p>
          <p dmcf-pid="WhMGeonbes"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유다혜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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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vdZiNg2Lr"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유다혜</p>
          <p dmcf-pid="HzOfCyvadw" dmcf-ptype="general">구민지 기자(nine@mbc.co.kr)</p>
          <p dmcf-pid="XOPyxidzM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4933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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