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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준형 "아이유=진짜 팬god..자랑스럽고 기특하다" 각별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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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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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6VoDidz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92827316lzar.png" data-org-width="650" dmcf-mid="HkbiceMU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92827316lza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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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kNSZCOJe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박준형이 팬 god 후배인 아이유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tiRDlcj4MP" dmcf-ptype="general">8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오 매애앤~!!! 차암나 전래 재밋어 빼애앰!!! | EP.61 박준형 강기영 '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F6VoDidze6" dmcf-ptype="general">이날 박준형은 팬 지오디 출신인 아이유를 언급, 9살 때부터 팬 지오디라고 했다. 그런 아이유가 각별한 듯 박준형은 "다른 동생들은 일하면서 만난 오빠, 동생 많지만 아이유는 열정적인 팬지오디"라며 "어엿하게 성장하고 잘 되니 자랑스럽고 기특하다"고 했다. </p>
          <p dmcf-pid="3gisywEQR8" dmcf-ptype="general">실제 공연도 몰래가서 보고오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유에 대해 박준형은 "모자쓰고 정말 조용히 관람하고 온다, 그래서 더 파이팅해주고 싶다"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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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92829392bldr.png" data-org-width="650" dmcf-mid="XSewSkA8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92829392bld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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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drvEc6Mf" dmcf-ptype="general">이때, 아이유 게시글에 남긴 박준형 댓글도 소환했다. 한 누리꾼은 '추하다'고 악플을 달았는데 이제 박준형은 '점퍼 입어라'며 유쾌하게 받아친 것. 박준형은 "추운거라는 줄 알았다"며 폭소, 장도연은 "역시 박준형의 긍정적인 마인드다"며 감탄했다. </p>
          <p dmcf-pid="UXrXUYyjdV" dmcf-ptype="general">또 이날 오빠논쟁에 대해 언급, 박준형은 "논쟁이란 단어가 뭔지도 모른다"고 했다. 강기영도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에 장도연은 "83라인 정경호 오빠 , 박해진은 선배"라며 "강기영은 오빠? 가 아닌 아저씨로 결론났다"고 했고 강기영은 "참담하다"고 반응해 폭소를 안겼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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