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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벼우면 살 안쪄" 김동현, 새로운 다이어트 명언 제조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13: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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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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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8LMdlCn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131907296scvg.jpg" data-org-width="1273" dmcf-mid="QagNc5XD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131907296sc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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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mYhvKBWp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동현이 다이어트와 관련한 명언을 남겼다.</p>
          <p dmcf-pid="psGlT9bYU8" dmcf-ptype="general">5일 오전 '뜬뜬' 유튜브 채널에는 '환절기 건강 관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동현, 양세형, 황광희가 출연했다.</p>
          <p dmcf-pid="UOHSy2KG74" dmcf-ptype="general">이날 건강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은 "사실 (김)동현이도 건강 진짜 신경 쓴다. 저도 건강 관리하려고 노력한다"며 "동현이는 너무 웃긴 게, 건강을 위해서 음식 같은 거 과식 안 하고. 과자 그냥 먹으면 되는데 '어? 이거 누가 까놨지?', '어? 누가 떨어뜨렸네?' 한다"고 왜 그러는 거냐고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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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131908816qqql.jpg" data-org-width="550" dmcf-mid="G33H5Q6F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131908816qq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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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DTOhq7vUV" dmcf-ptype="general">이에 김동현은 "운동하다 보니까 먹는 건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건강한 것만 먹으면 채워지지 않는 기름진 거나 단 게 있지 않나"라며 "그런 걸 간식으로 쓱 보고 '야, 이거 뭐 가벼운데?' 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p>
          <p dmcf-pid="zrWCSbqy02"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야 이거를 누가 무게를 보고 먹냐"고 황당해했고, 김동현은 "체중 관리하지 않나. 제가 지금 90kg인데, '이거 뭐 100g도 안되는데 92kg 되겠어? 에이' 하고 먹는 것"이라고 남다른 자기합리화를 시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YhvKBW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131910221aoaa.jpg" data-org-width="550" dmcf-mid="tfQ24DkP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131910221ao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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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GlT9bYUK" dmcf-ptype="general">이에 양세형은 "그래서 이 형이 예전에 '집사부일체' 할 때도 우리가 먹는 거 할 때 '그냥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 어차피 그 무게가 들어가면 그거만큼밖에 안 찐다'고 했다"고 회상했고, 김동현은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NIEr0FOub"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그런데 먹었을 때 바로 배출이 되는 게 있고, 쌓이면서 축적되는 게 있지 않나"라고 의문을 표하자 "그건 생각 못해봤다. 바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축적이 되는구나. 새로운 학설"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KjCDmp3IuB" dmcf-ptype="general">사진= '핑계고' 유튜브 캡처</p>
          <p dmcf-pid="9AhwsU0C7q"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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