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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사만 보면 신혼" 홍주연과 핑크빛 즐기는 전현무…문자도 차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4:5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s2B0kPr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FanxHE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JTBC/20241222145403300ykoz.jpg" data-org-width="560" dmcf-mid="QHdXWCP3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JTBC/20241222145403300ykoz.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Yg3NLMXDO4" dmcf-ptype="general">
           <br> 전현무가 후배 홍주연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자처한다. 
           <br>
           <br>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은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는 "기사만 보면 신혼이에요"라며 최근 화제가 된 후배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br>
           <br> 열애설 이후 전현무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던 김숙은 “이제 주연이를 빼면 할 멘트도 없다”며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이순실은 한술 더 떠서 “현무 씨 결혼하면 이불 선물로 주고 싶다:며 철저한 준비성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br>
           <br> 이 과정에서 홍주연에게 보낸 전현무의 문자 메시지가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전현무가 후배들과의 만남 이후 그들에게 보낸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가 사건의 시초가 된 것. 
           <br>
           <br> 특히 김숙은 매의 눈으로 전현무가 홍주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다른 후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의 다른 점을 찾아내고 만다. 김숙은 “주연이 문자에만 물결 표시가 있어”라며 홍주연 문자 메시지에만 담긴 애정 한 스푼을 지적, 전현무를 진땀 흘리게 한다. 
           <br>
           <br> 급기야 “공평한 후배 사랑”이라는 전현무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전현무가 홍주연에게만 장문의 답장을 칼 같은 응답으로 보냈다는 것까지 발견되자 이에 대한 갑론을박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br>
           <br> 모두의 핑크빛 관심에 전현무는 어떻게 반응했을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자처한 전현무의 후배 사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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