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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악플러, 법적대응 진행 중···선처 없다”[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5: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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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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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Dx9XEA8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portskhan/20240930152217184pmnw.jpg" data-org-width="700" dmcf-mid="VYx9XEA8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sportskhan/20240930152217184pm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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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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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wM2ZDc6E2" dmcf-ptype="general"><br><br>하이블 내 레이블 빅히트 뮤직이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BTS) 권익 보호와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을 공지했다.<br><br>빅히트 뮤직은 30일 위버스에 “당사는 이번 분기에도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일간베스트, 디시인사이드, 더쿠, 에펨코리아, 인스티즈 등 다수 플랫폼에 게시된 수많은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br><br>이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의 경우 1차 재판이 진행됐고 이후 절차도 계속해 성실히 진행 중”이라며 “아티스트 개인 정보를 불법 취득 및 유출한 피의자에 대해 반드시 처벌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 및 유관 정보기관을 통해 적극 대응 중”이라고 했다.<br><br>빅히트 뮤직은 “지난 고소에서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던 피의자들은 벌금형의 처벌이 확정됐다”며 “피의자들은 네이버, 일간베스트, 네이트판, 에펨코리아 등 이용자로 일부 피의자의 경우 장기간 유사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반복적으로 다수 작성해 죄명별 최대 벌금액수 처분을 받았다”고 했다.<br><br>이뿐 아니라 “최근 경찰 수사가 완료돼 검찰로 송치된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엄중히 처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했다.<br><br>빅히트 뮤직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악성 게시물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니 강경하고 엄중하게 조치하고 있다”고 했다.<br><br>또한 “기존 신고채널인 ‘Protect 메일 계정’을 통합 신고 사이트인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로 개편했다”며 “Protect 매일 계정이 아니라 위 통합 신고 사이트를 통한 적극적인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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