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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김건희 증인 채택 "무죄면 나오시라"‥"인격말살 급발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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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HvAx0tsnA"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1tGwJzUlMj" dmcf-ptype="general">출연: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2대, 서울 강북을)</p>
          <p dmcf-pid="tJQuWjg2JN" dmcf-ptype="general">Q.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먼저 관련 발언 듣고 시작하겠습니다.</p>
          <p dmcf-pid="FLRqHkj4ia" dmcf-ptype="general">[한덕수 국무총리] "책임 있는 정부로서는 사건의 진실 규명이 아닌 반복된 재의요구권 행사를 유도하는 위헌적이고 정쟁형 법안에 대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p>
          <p dmcf-pid="3aJK5wkPRg"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생은 안중에 없는 입법 횡포의 무한 반복입니다. 특정 개인을 모욕주기 위해 온갖 의혹들을 마구 엮어놓은 특검법은 전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전례로 남겨서도 안 됩니다."</p>
          <p dmcf-pid="0jn2tmDxLo"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의혹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정황과 증거들이 쏟아지고 있고, 자고 나면 공천 개입을 뒷받침하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언제까지 특검을 거부하면서 수사를 방해할 생각입니까?"</p>
          <p dmcf-pid="pDN6UhOJRL" dmcf-ptype="general">Q. 법적으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시한은 오는 4일, 금요일입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게 되면 취임 이후 24번이 되는 건데요. 지금 예상되는 것으론 거부권 행사 시점은 시한 마지막 날인 4일, 금요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습니까?</p>
          <p dmcf-pid="UVqGrMP3dn" dmcf-ptype="general">Q.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법안이 다시 돌아오면 민주당에서는 주말에라도 본회의를 열어 재표결을 하겠다. 이런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속도를 내는 이유가, 여러 특검법에 들어있는 의혹 중에 공천 개입 의혹이 있잖아요. 그 공소시효 때문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도 있는 겁니까?</p>
          <p dmcf-pid="uP21Cie7ni" dmcf-ptype="general">Q. 민주당은 어쨌든 이렇게 속도를 내는데, 내는 이유가 있다고 보시는 거죠?</p>
          <p dmcf-pid="7Bpvc8VZMJ" dmcf-ptype="general">Q. 이탈표 관련해서 혹시 뭐 여당 내의 다른 기류가 있는지, 지금 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에 여론조사를 보면 찬성이 압도적인 건 사실이거든요. 그런 점이 좀 영향을 주는지. 어떻습니까?</p>
          <p dmcf-pid="zBpvc8VZnd" dmcf-ptype="general">Q. 지금 한 의원님이 한동훈 대표 얘길 했는데, 한동훈 대표가 지난주에 의총에 앞서서 정부를 무조건 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다라는 얘기도 했어요. 또 친한계에서는 조금 다른 얘기도 하고 있어서. 그렇지만 그런 의견들이 이탈표로까지 이어질 상황은 아니다. 이렇게 보시는 거라는 거죠? </p>
          <p dmcf-pid="q3XmnB7vne" dmcf-ptype="general">Q. 검찰이 이번 주에 김건희 여사, 최재영 목사 둘 다 무혐의 처분할 것이다. 이렇게 알려져있거든요. 말씀하신 대로 여론이 사그라들 거냐, 이렇게 보면 항고 절차도 있고, 공수처에도 관련 고발도 돼 있거든요. 그러면 이 문제가 더 부정적인 여론을 또 형성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p>
          <p dmcf-pid="Bjn2tmDxeR" dmcf-ptype="general">Q. 검찰이 이번 주에 이런 발표를 하게 되면, 검찰도 곤혹스럽고 여당도 곤혹스러울 거다 라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습니까?</p>
          <p dmcf-pid="bM43SoiBdM" dmcf-ptype="general">Q. 지금 특검도 계속 말씀을 하시는데, 언론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10월 7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야당에서는 지금 김건희 여사, 또 어머니 최은순 씨 전부 다 증인 채택했어요. 총공세 하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p>
          <p dmcf-pid="Kkg40Imedx" dmcf-ptype="general">Q. 정부 여당에서는 야권이 김건희 여사 때리기에 결집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걸 고리로 야당 성향의 사회단체들이 대통령 탄핵 공세를 본격화했다, 이렇게 진단도 하고 계세요. 이런 와중에 지난 금요일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시민단체가 '탄핵의밤' 행사를 열었는데, 의원회관 대관을 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주선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p>
          <p dmcf-pid="9aJK5wkPJQ"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대표(그제)] "아주아주 극단적인 주장이나 생각들이 국회 내에서 대관까지 하면서 할 수 있다. 이거는 이 사회의 어떤 지금까지 이루어진 성과라든가 기준을 많이 훼손시키는 것 같아요. 저는 대단히 유감스럽고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2P21Cie7LP" dmcf-ptype="general">[김윤덕/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어제)] "저희 당 차원에서 한 번도 탄핵 문제에 대해서 논의된 바가 없기 때문에 의원들의 어떤 개별적인 그런 의사 표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p>
          <p dmcf-pid="VXTcMpFOe6"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에서는 강득구 의원을 제명해야 된다고 요구를 하신 거고, 민주당에서는 당 차원의 결정이 아니다, 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먼저 입장이 어떠신지 들어볼까요?</p>
          <p dmcf-pid="f3XmnB7ve8"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이 밖으로는 시민단체와 거리를 두는 듯하면서도 안으로 보면 보조를 맞추는 거 아니냐는 지적들을 하세요. 박찬대 원내대표도 그런 행사에 가서 "김건희 왕국이 됐다" 이런 발언을 한 것도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그렇다고 보세요? 어떻습니까.</p>
          <p dmcf-pid="4ALVFswMi4" dmcf-ptype="general">Q. 지금 한 의원님 말씀을 하실 때 지금 총선 결과를 봐라. 이미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라는 표현은 안 맞다고 하셨지만, 알고 있지 않았냐. 근데도 야당이 이렇게 이긴 것은 그걸 국민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 어쨌든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도 있고 선거법 위반 관련해서 11월 15일 날 선고도 있어요. 이거에 대한 민주당에 부담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닙니까? 어떻습니까.</p>
          <p dmcf-pid="8Ea8pCsdRf" dmcf-ptype="general">Q. 이재명 대표가 재판에 출석을 하면서 짜깁기다, 왜곡이다, 이런 이야기를 기자들한테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게 대법원 판결까지 시간이 있지만, 1심에 결과만으로도 민주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잖아요. 지금.</p>
          <p dmcf-pid="63XmnB7vdV" dmcf-ptype="general">Q. 의정 갈등 얘기 한번 해볼게요. 의사 수급을 논의할 기구가 대통령실 주도로 만들어집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아래 만들어지는 건데요. 위원회에 참여할 전문가의 과반수를 의사 단체 등이 추천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의대 정원 등을 이 전문위원회가 결정하는 건 아니고, 이 의견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최종 결정합니다. 의료계 반응은 신통치 않습니다. "정부가 정책 철회해라, 사과해라" 이렇게 나오고 있거든요. 되겠습니까? 어떻습니까.</p>
          <p dmcf-pid="PhrJ9GyjJ2" dmcf-ptype="general">Q. 이 이야기가 나와요. 여야의정 협의체. 계속 만들자고 가장 많이 노력을 한 게 한동훈 대표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럼 대통령실 주도의 기구가 만들어진다, 그럼 이게 투 트랙으로 가게 되는 건가. 아니면 대통령실 위주로 가고 여야의정 협의체, 한동훈 대표가 주도하는 것은 없어지는 건가. 뒷전으로 밀리는 건가. 이 얘기가 그래서 나온 거거든요. </p>
          <p dmcf-pid="QEa8pCsdJ9" dmcf-ptype="general">Q. 민주당에서는 그럼 정부가 입맛대로 정원을 정할 수 없도록 법제화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거든요?</p>
          <p dmcf-pid="xTIo45HEJK"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ykg40Imenb"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WNqGrMP3LB"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1624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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