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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기타 치며 신곡 ‘바이 썸머’ 무대 “월투하며 역대급 긴 여름, 좋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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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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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portsdonga/20240922202158317cbfn.jpg" data-org-width="1200" dmcf-mid="3hL3qU3I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sportsdonga/20240922202158317cbf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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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기타 치며 신곡 ‘바이 썸머’ 무대 “월투하며 역대급 긴 여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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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mj72B7vEf" dmcf-ptype="general">가수 아이유가 콘서트에서 신곡 ‘바이 썸머(Bye Summer)’를 선보였다.</p>
          <p dmcf-pid="zsAzVbzTDV"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에서 ‘바이 썸머(Bye Summer’을 열창, 기타를 메고 부르며 데뷔 초를 떠올리게 했다.</p>
          <p dmcf-pid="qOcqfKqyr2"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이번 투어를 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긴 여름을 보낸 것 같다. 서울과 요코하마를 제외하곤 대부분 더운 도시여서 3월부터 쭉 여름이었다. 역대급으로 긴 여름이었다”면서 “여름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번 여름은 너무 좋았다. 여름이 떠나갈 줄은 몰랐는데 마침 어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졌다. 물론 오늘은 낮에 더워서 기다릴 때 힘들었을 것 같지만 맑은 저녁 하늘을 볼 수 있었으니까 퉁 치자”고 말했다. 이어 “여름을 보내며 사랑했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Love wins all’의 서동환 씨가 주로 맡아서 멋지게 써줬고 내가 열심히 가사를 썼다. 어제보다 좀 더 마음에 드는 무대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BPKIylIiE9"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아이유. 그는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북미의 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며 약 5개월간 글로벌 유애나(팬덤)를 만났다. 아이유는 지난 2022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입성한 데 이어 서울 월드컵경기장까지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 모두 입성하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bQ9CWSCnOK"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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