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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은채 "숏컷? 속 시원…김태리가 '왕자님'이라고" (낰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9 09: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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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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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uLEzyrR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095626077jbbj.jpg" data-org-width="550" dmcf-mid="fG9ucPqy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095626077jb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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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uVIn8tu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정은채가 '정년이'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QO7fCL6F0G"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낰낰 채널에는 '열 일 췍. 정은채 예정작 낰낰이 아르켜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xIz4hoP3zY"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올 하반기 '파친코2', '유어아너', '정년이'까지 여러 작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정년이'에 대해 정은채는 "여성 국극 바탕으로 한 소녀의 성장기다. 판소리, 안무, 연기가 집합돼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zgwBYsdFW" dmcf-ptype="general">이어 정은채는 "제가 맡은 캐릭터는 처음 보는 캐릭터다. 여성국극단이니까 모든 배역이 다 여자다. (정은채가 맡은) 문옥경은 주역 남역 배우다. 처음 감독님이 캐스팅 연락 주시고 처음 만났을 때 짜릿함이 있었다. 꿈꿨던 캐릭터다. 이런 캐릭터 언제 한번 해보나 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arbGOJ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095627522llvd.jpg" data-org-width="550" dmcf-mid="4C57kQBW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9/xportsnews/20240809095627522ll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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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NmKHIi7T" dmcf-ptype="general">소리를 내야하는 극인 만큼, 연습량도 남달랐다고. 정은채는 "소리 베이스가 정말 아예 다르다. 잘하네 못하네가 아니었다"라며 다른 소리를 내야 했다고. 그는 "목소리로 뭔가를 전할 수 있다는 게 조금 더 집중하게 되는 게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BNmKHIizv" dmcf-ptype="general">캐릭터를 위해 처음 숏컷도 선보였다. 정은채는 "처음 친구들이나 지인들 걱정이 많았다. 본 적이 없는 스타일이고, (제가) 긴머리가 잘어울리니"라며 "전 (숏컷할 때) '잘됐다'였다. 속 시원하다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Hbjs9XCnp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모든 스태프들이나 배우들이 일부러 더 저한테 왕자님이라고 해줬다"며 누가 그렇게 왕자님이라고 부르며 환호해줬는지 묻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태리, 김윤혜 등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p>
          <p dmcf-pid="XKAO2ZhLFl"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태리도 저를 항상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캐릭터라 귀여웠다. 혜랑이로 나오는 김윤혜 배우는 극을 이끌어가는 여자 주역이다. 그 친구랑은 거의 커플처럼 있었다"고 했다 또 극단 단장으로 나오는 라미란에 대해 "카리스마나 연륜도 있는데 그걸 다 내려놓고 푸근하게 지친 모습 안 보시이시고. 너무 멋지시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Zc1zExbY0h"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낰낰</p>
          <p dmcf-pid="5ktqDMKGpC"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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