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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정아 “초혼보다 재혼 실패율 더 높아”… 도파민 폭발 대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5: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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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유튜브 오은영TV ‘오~ 잠깐만요!’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ilgansports/20240806155320778jota.jpg" data-org-width="800" dmcf-mid="tofNgNMU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ilgansports/20240806155320778jo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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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유튜브 오은영TV ‘오~ 잠깐만요!’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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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박정아가 “초혼보다 재혼 실패율이 높다”며 도파민 넘치는 대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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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정아는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오은영TV ‘오~ 잠깐만요!’ 시즌2 ‘부부편’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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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박정아는 ‘가족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3년 전에 비해 배우자와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이 늘었다고 밝히며 오은영과 전민기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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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재혼’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시작되자 박정아는 “이혼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면서 초혼보다 재혼의 실패율이 더 높다”고 말하며 구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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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는 6년 전 이혼하고 11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 맘의 사연도 소개했다. 박정아는 아이에게 재혼을 알리는 방법이 고민된다는 사연자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자신이 그런 입장이었다면 자녀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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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박정아는 만약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자녀가 먼저 아는 척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묻는 전민기의 질문에 “거기에다 시치미 떼면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인 걸?”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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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마지막으로 박정아는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경청하며 공감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직접 오은영 박사에게 전달하며 맞는 표현인지 물어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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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처럼 박정아는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다양한 상황 속 이해력을 발산하며 오은영 박사와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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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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