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유퀴즈’ 김성령 “고현정→이하늬 ‘미코’ 탈피, 난 미모 관리법만 화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05:45: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mGwsWA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4e6d983a37da0bfa28b62030e586631f12e3ec10ebaa8b1885d89eaefc220" dmcf-pid="9fsHrOYc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054506152zlgs.jpg" data-org-width="640" dmcf-mid="Bi2JKVe7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054506152zl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a59c71f0fa0ddf3cbec06edaa19010ea359bf66429a599eec7bb48a4702945" dmcf-pid="24OXmIGk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054506351sbhi.jpg" data-org-width="640" dmcf-mid="bCLmiowM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en/20250123054506351sb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V8IZsCHET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2da770499e9ce891b34452ee5ccccecf3b6dfc4e6c8a3bb1d9aa507bbda8abb" dmcf-pid="f6C5OhXDhy" dmcf-ptype="general">배우 김성령이 쉽게 벗을 수 없는 미스코리아 타이틀에 대한 씁쓸함을 드러내며 연기로 인정받고 싶은 욕심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730d39a57de4f5c86a0c9af68d9e6ccddc6f738c3d2fa735f6579563f3dcaa7" dmcf-pid="4Ph1IlZwCT" dmcf-ptype="general">1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7회에는 배우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e7c670a3fe5eed8fb8200b206a835692289480c587278326b1575c63702730d" dmcf-pid="8QltCS5ryv"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령은 "제가 공교롭게도 좋아하는 배우들이 다 미스코리아다. 염정아, 고현정, 이하늬. 그녀들은 미스코리아 타이틀이 생각 안 날 정도로 훌륭한 연기를 하고 있는 좋은 배우들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반면 저는 아직도 미모, 관리법…뭔가 연기로 좀 더 사람들에게 회자가 되면 좋겠는데, 이왕 하는 거 잘하고 싶고 일을 즐겨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즐기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톨고했다.</p>
          <p contents-hash="54de47a20ce0360bbc470e30ed46860682474bc1c97d985624ef03ed6da78ac7" dmcf-pid="6xSFhv1mTS" dmcf-ptype="general">"어느날 '잘해야 즐길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좀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렇게 생각했다"는 김성령은 38살 나이에 경희대 연영과에 입학했다. 당시 김성령은 데뷔 17년 차였다. </p>
          <p contents-hash="ce14af84c614c9e6375a64a8b0d832ee75bb44469271fae8adb42096b700dc1f" dmcf-pid="PMv3lTtsll" dmcf-ptype="general">김성령은 "동기부여를 주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제가 하는 일에 기초가 없고 너무 휘둘리는 것 같더라. 연기를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연영과에 가서 기초부터 배우면 뭔가달라질 수 있을까 생각해서 지원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015788c151a49e62e9679ebf17cccf81de1456e3431154493d6695bf7ffadc" dmcf-pid="QMv3lTtsCh" dmcf-ptype="general">이어 학교생활에 대해 "너무 재밌게 다녔고 너무 열심히 다녔고 올 A플러스를 받았다. 착실하게 다녔다. 지각도 안 하고 수업 안 빠지고 그룹과제(팀플)도 하,고 선생님이 위로 뛰었다 아래로 뛰었다 하면 같이 하고. 처음엔 부끄러웠는데 애들이 저한테 별로 신경 안 쓰더라. 노력도 많이 했다. 맨날 먹을 거 싸가서 '먹을래?'라고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31439db3a5669a2b78a17bfb878569050ce70ae7e177f283b3d0fbf7c9b6251" dmcf-pid="xRT0SyFOlC" dmcf-ptype="general">김성령은 "둘째 만삭까지 학교를 다녔다. 새벽 2시까지 과제하고 아침 7시에 일어나 학교 가고 눈 부릅 뜨고 앞에 앉아서 졸지도 않았다"고 열정적인 학교생활을 전하며 "강사님이 들어오다가 제가 선배니까 '어머 안녕하세요'라고 하기도 했다. 부끄럽고 창피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그런 게 없었다. 저한테 또다른 긍정적 에너지를 줬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yYQN6xg2T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WGxjPMaVW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