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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삐약이 맞아?"…신유빈, 오프숄더 드레스 반전 매력 화제 [2024파리올림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3:53:00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4/07/31/0003856943_001_20240731135309115.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 / 마이데일리 DB</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4/07/31/0003856943_002_20240731135309191.jpg" alt="" /></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4/07/31/0003856943_003_20240731135309275.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이 탁구 혼성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믹스트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4/07/31/0003856943_004_20240731135309312.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딴 임종훈-신유빈./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임종훈과 함께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화제다.<br> <br>지난 30일(한국시각) 임종훈-신유빈 조는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게임 점수 4-0(11-5, 11-7, 11-7, 14-12)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불과 2년 만에 호흡을 맞추며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함께 달성했다.<br> <br>신유빈의 메달소식과 함께 지난해 비건 뷰티 브랜드 앰배서더로 위촉된 사진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br> <br>지난해 11월 신유빈은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의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당시 앰배서더로서 취재진 앞에 선 신유빈은, 하얀색 고급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다. 그는 "탁구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처음 인사 드린다"며 수줍게 인사를 전했다.<br> <br>탈리다쿰의 채문선 대표는 "탈리다쿰의 근간을 이루는 흰 민들레의 강한 생존력과 매우 부합된다고 느껴 일찌감치 브랜드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싶었다"고 신유빈을 앰배서더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br> <br>신유빈의 메달 사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 출전이 남아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에는 여자 단식 32강전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