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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야괴담회’ 김재중,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 사생팬이 내 위에 올라타 키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1 2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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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CNmG5rnG">
          <p dmcf-pid="bJDJAlyjnY"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배경을 털어놓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0T1Kf5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1/iMBC/20240721231645880gnfq.jpg" data-org-width="1193" dmcf-mid="7zfnkvYc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iMBC/20240721231645880gn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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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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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1/iMBC/20240721231647200grkb.jpg" data-org-width="1199" dmcf-mid="qHTEh10C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iMBC/20240721231647200gr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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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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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cScIZFOdT" dmcf-ptype="general"><br>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가수 김재중이 등장했다. </p>
          <p dmcf-pid="V6g6iwOJdv"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21년차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여유있는 태도로 등장했다. 여유로운 태도엔 이유가 있었다. 김재중은 “귀신 같은 건 없다.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이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p>
          <p dmcf-pid="fU8U2Jo9RS"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감히 말하건데 내가 한국에서 사생팬한데 괴롭힘 당하기로 1등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집에 있는데 누가 자꾸 현관문 비번을 눌러댔다. 삐삑 하는 소리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김숙과 지예은은 그 말에 경악했다. </p>
          <p dmcf-pid="44L4dEmeLl"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침착하게 “알고보니 사생팬이 비밀번호를 누르며 내 지문을 느껴보고 싶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더 충격적인 내용에 MC들은 할 말을 잃었다. </p>
          <p dmcf-pid="8nrnkvYcMh" dmcf-ptype="general">김숙이 “사생팬이 집에 침입해 손을 만졌다던데”라고 하자 김재중은 “손 잡은 게 아니라 키스”라고 해 스튜디오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재중은 “자는데 어떤 촉감이 느껴졌다. 설마 하면서 눈을 살짝 떠보니 위에서 날 내려다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6wWwSFUliC"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스스로 이건 아닐 거야 라며 도로 자는 척 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귀신이 무섭지 않을만도 하다”라며 놀랐다. </p>
          <p dmcf-pid="P4L4dEmeeI" dmcf-ptype="general">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지난해 시즌 3까지 방송되면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p>
          <p dmcf-pid="QxjxoshLeO" dmcf-ptype="general">‘심야괴담회’ 시즌 4에는 시즌 1부터 활약해온 김구라, 김숙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지예은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p>
          <div dmcf-pid="xltlXq9HLs" dmcf-ptype="general">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p>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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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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