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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밤녀' 최진혁, 정재성에 납치된 ♥정은지 구했다 '애틋 포옹'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1 22: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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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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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nMaISg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1/xportsnews/20240721225229028hbrg.jpg" data-org-width="550" dmcf-mid="zX3mypzT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xportsnews/20240721225229028hb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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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XLRNCva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정은지를 구했다.</p>
          <p dmcf-pid="9ZoejhTNum"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12회에서는 계지웅(최진혁 분)이 이미진(정은지)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2qmcC53Izr" dmcf-ptype="general">이날 백철규(정재성)는 임순의 몸인 이미진을 납치했고, "내 와이프가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 설명해 줄 사람 임순 단 한 명뿐이야. 진짜 임순이 아니라 임순을 사칭했다 해도 넌 분명 임순의 정체를 알고 있어. 그렇지 않고서야 임순의 신분을 도용해서 서한지청에 들어온 거 자체가 말도 안 되니까"라며 추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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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1/xportsnews/20240721225230413kqan.jpg" data-org-width="550" dmcf-mid="qvxfdEme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1/xportsnews/20240721225230413kq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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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DNsH1mzD" dmcf-ptype="general">이미진은 "사칭한 거예요. 백 원장님 말대로 수십 년 동안 쥐도 새도 모르게 살아왔으니까 이렇게 누군가랑 만날 거라고 정말 진짜 생각 못 했어요"라며 털어놨고, 백철규는 "끝까지 입을 안 열겠다. 순순히 입을 열 거라고 기대 안 했어. 정신을 마비시켜서라도 입을 열게 만들어줄게"라며 분노했다.</p>
          <p dmcf-pid="47wjOXts3E" dmcf-ptype="general">이미진은 '얼마나 갇혀 있었던 거지? 여기 끌려왔을 때가 4시쯤이었으니까. 아직 해 안 졌나? 해 곧 질 텐데'라며 생각했다.</p>
          <p dmcf-pid="8zrAIZFOFk" dmcf-ptype="general">이미진은 "잠시만요. 증명할게요. 내가 임순이 아니라는 거 증명할게요. 내가 누구인지 보여줄 수 있어요. 나가지 않아도 돼요. 제발 한 번만 믿어주세요. 이 자리에서 제가 증명해 보일게요"라며 사정했다.</p>
          <p dmcf-pid="6gp5zQe7zc" dmcf-ptype="general">이때 계지웅이 이미진이 감금된 곳을 찾았고, 이미진은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계지웅은 백철규를 제압하고 이미진의 손을 풀어줬고, 이미진은 계지웅의 품에 안겨 눈물 흘렸다.</p>
          <p dmcf-pid="PaU1qxdzuA"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QNutBMJqpj"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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