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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정아, 3번 유산→子 자폐 판정…"정신과 약 못 먹여" 눈물 고백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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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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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8wx3zo9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0813316rhd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owlnjXD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0813316rh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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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8wx3zo90P" dmcf-ptype="general">. </p>
          <p dmcf-pid="46rM0qg2F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세 번의 유산 아픔을 겪고 엄마가 된 방송인 정정아가 아들의 자폐 판정을 고백했다. </p>
          <p dmcf-pid="8PmRpBaVu8" dmcf-ptype="general">정정아는 지난 2020년, 세 차례 유산 이후 아들을 임신했다고 알렸다. 2년 전인 2018년, 임신 10주 만에 유산을 했다며 아픔을 고백했던 정정아. 유산 사실을 알고 있던 누리꾼들은 정정아의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를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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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0814661dage.jpg" data-org-width="675" dmcf-mid="KqJjVQsd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0814661da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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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9A4Z0dz0f" dmcf-ptype="general">이후 정정아는 44세의 나이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방송에서 아들을 공개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p>
          <p dmcf-pid="Q2c85pJquV"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지난해 tvN '프리한 닥터'에서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힘든 게 육아 같다"면서 "누군가를 위해 희생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힘들고 행복하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xoWjVQsdu2" dmcf-ptype="general">그런데 17일 공개된 MBN '동치미' 예고편에서 정정아는 아들이 자폐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MpIT9H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0815939ilgd.jpg" data-org-width="658" dmcf-mid="9Wd7lYf5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0815939il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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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FRUCy2X0K" dmcf-ptype="general">그는 "자식 일에는 많이 마음이 무너지더라. 검사 결과지를 봤는데 아이가 자폐로 나왔다"면서 "어쩔 수 없이 약을 타왔다. 3살짜리 애한테 정신과 약을, 내 손으로 내 새끼한테 정신과 약을 못 먹이겠더라"고 말하다 울컥했다. </p>
          <p dmcf-pid="Y8wx3zo9zb" dmcf-ptype="general">이러한 정정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정말 힘들 것 같다. 힘내길", "응원합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p>
          <p dmcf-pid="G6rM0qg23B"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널A</p>
          <p dmcf-pid="HPmRpBaVzq"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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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