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검찰 출석' 구제역 "쯔양 협박한 적 없다..사건 배후 실체 밝힐 것"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5:5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my1jXDCQ">
          <div dmcf-pid="zuOYFc5rS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IG3k1m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구독자 1000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고 있다. 2024.7.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tarnews/20240715155808265fjas.jpg" data-org-width="1024" dmcf-mid="um3KPG41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tarnews/20240715155808265fj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구독자 1000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고 있다. 2024.7.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bS5ur0Ch8" dmcf-ptype="general">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이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 
          </div>
          <p dmcf-pid="bKv17mphT4"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15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 구제역은 검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나의 실수로 인해 핸드폰을 절도당해 씻을 수 없는 아픈 상처가 공개된 쯔양, 그리고 쯔양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p>
          <p dmcf-pid="KEfdNzo9Wf"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이어 "이곳에 온 이유는 쯔양 사건에 대한 모든 자료를 검찰에 제출하기 위함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이 사건을 배후에서 조작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학부 카르텔의 실체를 밝히고, 내가 아는 모든 자료를 검찰에 제출해 이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나의 신변 보호를 요청드리기 위함"이라며 관련 녹취를 공개했다. </p>
          <p dmcf-pid="9D4Jjqg2lV"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또한 "쯔양에게 공갈, 협박한 사실이 없다"며 "그에 대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공개한 음성 녹취와 오늘 검찰에 제출할 나의 핸드폰에 전부 담겨 있다. 이는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밝혀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2w8iABaVC2"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재차 "대한민국 최고 학부 인사들과 벌인 카르텔을 알고 있는 나를 입막음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상황이 무섭다. 일개 유튜버에게 벌어지는 일이라곤 믿을 수 없는 황당무계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p>
          <p dmcf-pid="VsQoE9A8T9"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모든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자료를 전달하고 수사에 철저히 협조할 테니, 대한민국 최고 학부 카르텔의 위협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주시길, 이들의 여론 조작의 희생양인 쯔양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진행해 해당 카르텔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물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보호해 달라. 다시 한 번 나의 실수로 인해 평온한 일상을 잃어버린 쯔양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p>
          <p dmcf-pid="fOxgD2c6yK" dmcf-ptype="general">앞서 쯔양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등의 피해와 40억 원 상당을 갈취당했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구제역이 피해 사실을 이용해 카라큘라, 전국진 등의 유튜버들과 통화하며 쯔양에게 수억원을 뜯어내려 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p>
          <p dmcf-pid="4IMawVkPWb"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작년 2월 경 쯔양님의 전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자에게 쯔양님에 대한 익명 제보를 받았다"며 "제보 내용은 쯔양님에 대한 음해성 제보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너무나 구체적이었기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쯔양님 소속사 측에 해당 내용을 알렸고, 쯔양님이 전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자에게 협박당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8tElHoWATB" dmcf-ptype="general">이어 "쯔양님 소속사에서는 저에게 제보자의 신상을 특정해달라는 부탁과 해당 내용이 폭로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냐는 부탁을 했다"며 "전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자는 저 외에도 수십 명의 익명 유튜버들에게 관련 내용을 제보한 상태였고 저는 제보자의 신상을 특정하기 위해 유튜버들에게 접촉하여 제보내용을 취합, 그 자료를 소속사에 전달해 제보자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FDSXgYcWq" dmcf-ptype="general">또한 "이미 제보 내용은 널리 퍼진 상태였고 유튜버들의 영상 제작을 만류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그들에게 후원금을 건네주며 쯔양님의 폭로 영상이 제작되는 것을 막았다"며 "후원금의 경우 쯔양님의 과거를 지켜주는 업무의 대가로 받은 금액이었지만 현재 저는 해당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쯔양님께 받은 금액 전액은 빠른 시일 내에 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PKv17mphlz"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