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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파트너' 남지현 "결혼 안 해봤지만 '이혼 녹록지 않구나' 느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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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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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남지현. 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52959145kksz.jpg" data-org-width="1200" dmcf-mid="pdHfmEts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52959145kk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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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지현.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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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남지현. 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52959339hkmb.jpg" data-org-width="1200" dmcf-mid="U1qLHy2X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52959339hk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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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지현.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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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배우 김준한, 장나라, 남지현, 표지훈. 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52959548stn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mIUgiva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52959548st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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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우 김준한, 장나라, 남지현, 표지훈.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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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znGT9H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배우 김준한, 장나라, 남지현, 표지훈. 사진제공=S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52959745bigk.jpg" data-org-width="1200" dmcf-mid="7oD1dxOJO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52959745bi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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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우 김준한, 장나라, 남지현, 표지훈. 사진제공=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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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IqLHy2Xr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신규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남지현이 이혼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느낀 소회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Vv2jtX6Fsu"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사옥 13층 SBS홀에서는 신규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p>
          <p dmcf-pid="fTVAFZP3IU"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주연을 맡은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과 김가람 감독이 자리했다.</p>
          <p dmcf-pid="4yfc35Q0sp"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했고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dmcf-pid="8iyKEjXDs0" dmcf-ptype="general">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새내기 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은 남지현은 "결혼도 해 보지 않아서 이혼이라는 제도에 대해 친숙하지 않은데, 한유리 캐릭터와 맞닿아 있는 지점도 있다"면서 "여러 에피소드를 촬영하며 '이혼'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고, 지리한 싸움이 되는 것 같다는 걸 느꼈다. '사는 게 녹록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6nW9DAZwD3" dmcf-ptype="general">극 중 장나라와의 여-여 케미를 두고서는 "재미있게 촬영했고 지금도 촬영을 하고 있다. 극 중 차은경과 한유리가 사건을 보는 시각차가 있는데 점차 서로에게 스며들게 된다. 그런 부분에서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PLY2wc5rmF" dmcf-ptype="general">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낼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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