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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편 없는 돌잔치?” 안영미 아들 돌잔치에 갑론을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8: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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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봉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khan/20240701184623722aabr.png" data-org-width="647" dmcf-mid="8EkhvxGk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khan/20240701184623722aab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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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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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Z7BmVZmW" dmcf-ptype="general"><br><br>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 없이 돌잔치를 치른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br><br>안영미는 1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파티였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음악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다 한복을 입은 신봉선, 송은이와 함께 어디론가 입장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는 모습이다.<br><br>전날 신봉선도 자신의 SNS에 “집안 잔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봉선은 송은이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안영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등 뒤엔 기린, 얼룩말 등이 장식된 돌상이 세팅돼 있다.<br><br>사진은 안영미 아들의 돌잔치 현장으로 알려졌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br><br>안영미는 그간 미국에 거주하는 남편 때문에 홀로 육아하는 삶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해왔으며, 지난달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남편없이 돌잔치까지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br><br>그러나 아빠 빠진 돌잔치 현장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의문을 품었다. 한 누리꾼은 기사 댓글에 “코로나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하고 남편이 미국서 직장 다녀서 미국에서 출산한 것도 다 이해했는데 남편이 돌잔치 참석도 안한다고? 미국이 근로자 복지는 완벽히 챙기는데 좀 기괴하다” “아기는 참석한거냐?”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다” “출산부터 사연이 있는 것 아닌가” 등 여러 추측을 내놓았다.<br><br>특히 그가 원정출산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비난 여론도 이어졌다. 몇몇 누리꾼은 “미국 사람이 한국에 살며 돌잔치를 하네” “육아를 위해 미국에서 낳는다더니 정작 아이는 아빠 없이 키우네” 등 비난을 쏟아냈다.<br><br>반면 안영미의 팬과 지인들은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이었다. 몇몇 누리꾼들은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지 말라” 는 반응을 보였다. 또 멀리 떨어져 사는 남편의 스케줄에 맞추다 아이 생일에 잔치를 못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의 SNS에는 “일년 동안 귀한 따콩이 키우느라 너무 애썼다” “결혼도 전에 거침없이 출산을 원하던 개구쟁이 영미씨가 생생한데 어느덧 한 아들의 든든한 엄마가 돼다는게 감개무량” “정말 유쾌한 첫 생일파티였다” “일 년 동안 고생 많았다” 등의 축하글도 이어졌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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