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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식여신, '흑백요리사' 날것의 후기 "나이 드니 '요정' 아닌 '여신'" (여가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8: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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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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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bbSODkPT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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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KKvIwEQ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은영, 여경래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81409420wtso.jpg" data-org-width="560" dmcf-mid="2KHfbuph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81409420wt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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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 여경래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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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99TCrDxCB"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여신으로 출연했던 박은영 셰프가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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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HNnRxplq"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여가네'에는 '날 것으로 다 말해버리는 중식여신의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QXXjLeMUlz"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는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했던 여경래 셰프와 그의 제자 박은영 셰프가 등장했다. </p>
          <p dmcf-pid="xZZAodRuS7" dmcf-ptype="general">박은영으 "여긴 홍콩이다. 새로운 걸 좀 배우고 싶어 홍콩에 와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p>
          <p dmcf-pid="ylldQf2XWu" dmcf-ptype="general">또한 박은영은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여신이란 닉네임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거 하기 전에 작가님에게 연락이 왔다. (제작진이) '중식 여신으로 닉네임 했는데 어떠냐'고 했다. 나는 마음에 들었다. 무난하게 중식 여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p>
          <p dmcf-pid="WSSJx4VZT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어렸을 땐 '중식 요정'이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요정 말고) 여신으로"라며 웃음을 보인 박은영은 "예전엔 요정이었는데 이제 나이가 찼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viM8f5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은영, 여경래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81411004urte.jpg" data-org-width="560" dmcf-mid="Vn8HTCOJ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81411004ur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은영, 여경래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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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DD4K7Uly0" dmcf-ptype="general">
           박은영은 '흑백요리사' 1라운드 대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당시 박은영은 최고의 요리로 동파육이 들어 있는 만두를 선보였다. 그는 심사위원 백종원의 호평을 받으며 1라운드의 첫 합격자가 됐다. 
          </div>
          <p dmcf-pid="Hww89zuSy3" dmcf-ptype="general">그는 "첫 번째 미션을 받았을 땐 그냥 떨어지지 않는 메뉴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만두를 많이 했고, 그래서 육즙 가득 채운 그런 만두를 하면 무조건 붙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Xrr62q7vl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국식 동파육을 해서 (만두에) 넣으면 한식의 특색도 살리고 맛있는 만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안 떨어지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WWodQ6Fht" dmcf-ptype="general">그러나 요리 당시 박은영은 플레이팅을 하는 과정에서 만두 육즙을 쏟는 실수를 했다. </p>
          <p dmcf-pid="5YYgJxP3W1"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은영은 "만두 육즙을 과다하게 넣었다. 욕심을 냈다"며 "육집이 (만두피) 안에 너무 가득 차니 약간 벌어지더라. 조그만 욕심이 되게 큰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1GGaiMQ0W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뒤집을 때도 프라이팬이랑 접시랑 아슬아슬하게 딱 맞았다"며 "완전히 붙여가지고 돌려야 되는데 아구가 안 맞는 접시를 사용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tTTnR641SZ"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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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