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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통위, 필리핀과 디지털 시대 이용자 보호 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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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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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1DTtQWA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통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1/20240627160427646ozzg.jpg" data-org-width="1400" dmcf-mid="YJ8LD1g2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1/20240627160427646oz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통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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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wyFxYcu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필리핀 국가통신위원회(NTC) 관계자들과 만나 디지털 시대 이용자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p>
          <p dmcf-pid="ZFrW3MGkFZ" dmcf-ptype="general">이날 면담에는 엘라 블랑카 바실란 로페즈 위원, 데니스 앤소니 위 디지털전환 대통령 특사, 테레사 디존 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5liDSqrRpX" dmcf-ptype="general">NTC는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에 소속된 통신, 방송 관련 국가기관으로 위원 1인, 부위원 2인으로 구성돼 있다.</p>
          <p dmcf-pid="1SnwvBmeFH" dmcf-ptype="general">이번 면담은 필리핀 측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급속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 및 디지털화에 성공한 대한민국의 사례와 이용자 보호 관련 규제 정책 등을 소개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p>
          <p dmcf-pid="tvLrTbsdzG" dmcf-ptype="general">로페즈 위원은 필리핀 NTC가 추진하고 있는 방송통신 분야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설명했으며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방송통신이용자 보호 방안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p>
          <p dmcf-pid="Fzl1qLFO0Y" dmcf-ptype="general">이 부위원장은 "인류의 발전을 선도한 디지털과 ICT는 현재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방통위는 현재 상황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고 이용자의 권익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3qStBo3I0W"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방통위와 NTC 간 정책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0BvFbg0CUy" dmcf-ptype="general">superpower@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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