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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뭐가 살쪄" 윤승아, 다이어트 목표 47kg 고백…48kg로 모자라다 ('승아로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2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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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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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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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를 하는 식단과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돌아온 다이어트 식단! 자주 해먹는 레시피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이라며 아침과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으로 샤인 머스캣에 닭안심, 에그샐러드 ,아몬드 그리고 쌀빵을 조금씩 먹었고 다음날에도 블루베리와 딸기, 스크램블 등 과일과 단백질 위주 식사를 했다. 그러면서 저녁까지도 브로콜리에 두부 샐러드만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그의 식단에 대해 "최대한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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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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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아는 그의 건강에 대해 "건강하자. 요즘 주변에 부쩍 건강 이슈들이 되게 많다. 진짜 건강하자. 건강이 최고다.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의 일상에 관해서도 "올해는 저는 좀 승늉이들(구독자) 진짜 요즘 많이 만나는데 사실 최근에는 저도 마음이 무거워서 거의 외출 안하고 그냥 가족고 함께 보내는데 운동만 다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승늉이들 만나면 더 번갑게 인사하면 좋을 것 같다. 제가 승늉이라고 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근데 또 애틋한게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승아는 눈 앞에 있는 감자탕집을 보고 입맛을 다시더니 "묵은지 감자탕이 참 맛있다"면서 "요즘 저녁을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다보니까 너무 배가 고프다. 요즘에 아침에 진짜 더 간단하게 먹는데 아까처럼. 사실 하루종일 배가 고프긴 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체중 측정을 하면 확실히 매일매일 조금씩 빠지는게 보인다"며 "오늘 아침이 48.2kg이었다. 제 목표가 47kg인데 하루에 100g씩 빠지면 12일이면 빼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그는 "근데 오빠가 이제 곧 바빠질 예정이라 가족여행을 갈건데 그때는 치팅데이를 할거라서 이번주에 바짝 빼고 화이팅 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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