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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라키' 이채민, 첫 주연작서 존재감 입증…반전 매력 통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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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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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66gh6F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채민(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daily/20240620180846785oifm.jpg" data-org-width="650" dmcf-mid="Q8fMATMU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daily/20240620180846785oi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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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민(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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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채민이 ‘하이라키’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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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piiwHiBNa" dmcf-ptype="general">이채민은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로 첫 주연에 도전했다. 그는 비밀을 품고 주신고에 전학 온 강하 역으로 분해 극의 몰입을 이끌었다.</p>
          <p dmcf-pid="XQOOXKOJag" dmcf-ptype="general">강하(이채민 분)는 해맑은 미소와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매력으로 전교생들에게 의도치 않게 관심을 받는 장학생이었지만 비밀이 드러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채민은 상반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두 얼굴의 양면성을 담아냈고, 싸늘하면서 단단한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그려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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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채민(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daily/20240620180848329iakm.jpg" data-org-width="650" dmcf-mid="xYFzQczT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daily/20240620180848329ia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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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민(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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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채민(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daily/20240620180849909uoib.jpg" data-org-width="650" dmcf-mid="yETT06TN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Edaily/20240620180849909uo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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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민(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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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민은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들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 또한 피아노 연주 장면을 위해 약 한 달가량 직접 연습하는 등 여러 노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div>
          <p dmcf-pid="tdSSF4Sgci" dmcf-ptype="general">‘하이라키’는 공개 2주 차 만에 시청 수 630만 뷰를 돌파하며 당당히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톱 1위에 올랐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필리핀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72개국에서 톱 10위에 진입했다.</p>
          <p dmcf-pid="FJvv38vajJ" dmcf-ptype="general">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한 이채민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이라키’까지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채워나가고 있다. 첫 주연작 ‘하이라키’를 통해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이채민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3xIIZ9Iigd"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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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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