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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이수경, ♥8살 연하 엄보람과 최종 커플 "브라질 같이 갈래요"('사생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4-09-25 00:17: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qOLySgUo"> <p dmcf-pid="XT9lNHWA3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HofEA8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08305clz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opvKqy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08305cl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p dmcf-pid="5jXg4Dc6zi" dmcf-ptype="general"><br>'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이 엄보람을 선택했다.<br><br>24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두 남자와 짝꿍이 된 이수경이 최종 선택을 했다.<br><br>이날 이수경은 "5박 6일이 너무 짧은 것 같다"면서 엄보람의 늦은 합류를 아쉬워했다.<br><br>첫 짝꿍이었던 강호선과는 서로 너무 다른 스타일로 겉돌다가 경쟁자가 등장한 뒤부터 사이가 좋아졌다. <br><br>이수경은 "더 빨리 다가갔으면 더 좋았을걸. 말해볼수록 이 남자 진국이다. 싶다"면서 변한 강호선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AZa8wkP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09590oo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QH5a8wkP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09590oo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X6YDF5r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0825dpzb.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ydbNo9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0825dp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PGw31m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2077ufn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6yMzoiB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2077uf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p dmcf-pid="35QHr0ts7R" dmcf-ptype="general"><br>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수경은 "결정하기 너무 힘들었다. 이게 맞는 걸까 아닌 걸까"라며 안절부절못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쭉 얘기가 편하게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선택 기준을 밝혔다.<br><br>먼저 도착한 강호선은 "나랑 같이 서울 가서 복숭아 청을 만드실까요?"라며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이수경은 "미안해.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어"라며 악수로 고마움을 전했다.<br><br>굳은 얼굴로 떠나는 강호선을 마차 바라보지도 못한 이수경은 "나한테 왜 이런 시련을 주는 거야"라며 미안함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BIoWva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3322ixny.jpg" data-org-width="1200" dmcf-mid="WceHr0ts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3322ix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bCgYTN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4578jdh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4jUT9BW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4578jd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KhaGyj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5857bi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GVhx7LJq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10asia/20240925001715857bi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p dmcf-pid="uFR5Ou0C3P" dmcf-ptype="general"><br>하지만 곧 도착한 엄보람의 "저는 서울이 아닙니다. 저랑 브라질에 가시겠어요?"라는 제안에 이수경은 "네. 커피 많이 만들어주세요"라며 미소를 되찾았다.<br><br>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수경은 "너무 떨린다"고 설렘을 드러냈고, 아침부터 심장박동수를 어필하던 엄보람 또한 "심장이 뛴다"고 말했다.<br><br>이수경은 "얘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사람은 보람 씨라고 생각했다"고 선택 이유를 전했다. 엄보람은 "누나라고 안 하겠습니다"라며 승자의 여유를 보였다.<br><br>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만나기 위한 진정성 100%! ‘여배우의 진짜 연애’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수경, 오윤아, 예지원이 출연했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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