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IT뉴스]'지상파 10%↓' 위기의 방송 사업…매출 성장세 10년 만에 꺽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5:02: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GCQUkPeE">
          <p dmcf-pid="qquZa4Sgnk"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지난해 방송사업자들의 전체 매출이 10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 군별로는 IPTV가 1129억 원 증가했으나 나머지 사업자군은 모두 감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8qOnts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체별 방송사업매출 현황. [사진=방송통신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inews24/20240619150257721zrdj.jpg" data-org-width="580" dmcf-mid="7YpHoVhL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inews24/20240619150257721zr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체별 방송사업매출 현황. [사진=방송통신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dmcf-pid="bx6BILFOMA"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가 19일 공개한 지상파·유료 방송 등 361개 방송사업자 2023년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 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2022년 대비 4.7% 감소한 총 18조9734억 원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KNoxXr9Hej" dmcf-ptype="general">지상파의 하락 폭이 컸다. 10.2% 감소한 3조7309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외 방송채널사업자(PP) 7조1087억 원, 위성 4920억 원, 콘텐츠제공사업자(CP) 8980억 원, 종합유선방송사(SO) 1조7335억 원이다.</p>
          <p dmcf-pid="9bz1j6TNJN" dmcf-ptype="general">방송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2조49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매출은 2021년 일시적으로 늘었다가 2022년 다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사업자 군별로 각각 △지상파 9273억 원(23.3%↓) △PP 1조 3600억 원(16.9%↓) △IPTV 724억 원(24.7% ↓) △위성 275억 원(10.4%↓)을 기록했다. SO는 0.8% 증가한 1105억 원이다.</p>
          <p dmcf-pid="2VK0EMGkRa" dmcf-ptype="general">매체별 광고시장에서 지상파 점유율은 2014년 57.4%에서 2023년 37.1%로 감소했다. 반면 PP는 37.1%에서 54.4%로 증가했다. 지상파와 PP 등 콘텐츠 제작 주체가 프로그램 단위로 판매하는 매출 규모는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지난해 2.5% 줄은 2조457억 원을 기록했다.</p>
          <p dmcf-pid="VrELpSQ0Rg" dmcf-ptype="general">프로그램 제작비는 전년 대비 0.7%(390억 원) 증가했다. 이로 인해 전체 방송사업자의 영업이익은 2022년보다 21.4% 감소한 3조5억 원으로 집계됐다. IPTV만 120억 원 증가한 2조5211억 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줄었다. 지상파의 경우 289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다.</p>
          <address dmcf-pid="fOra7yRuio"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