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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우석, 영화 ‘단골식당’ 캐스팅…마동석 기획 총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9 1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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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키이스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9/ilgansports/20240619132250271xeun.jpg" data-org-width="800" dmcf-mid="7CHkiKOJ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ilgansports/20240619132250271xe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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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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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우석이 영화 ‘단골식당’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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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변우석이 ‘단골식당’에 캐스팅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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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배우 마동석이 기획 총괄로 참여한 작품으로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가 주연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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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극 중 현우석은 중국집 아르바이트생 김우빈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우빈은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미원백반’의 단골 손님이자 ‘미원백반’의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집 ‘삼국지’ 배달 아르바이트생. 젊음을 무기로 큰 꿈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정과 의리가 있는 인물로, ‘단골식당’ 행동파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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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2018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현우석은 이듬해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연기에 입문,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 ‘라이브온’ ‘치얼업’, 영화 ‘내가 죽던 날’ ‘아이를 위한 아이’ ‘돌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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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특히 지난달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대상, 왓챠상을 받은 영화 ‘힘을 낼 시간’에서는 주인공 태희를 열연, 화려해 보이는 아이돌의 어두운 이면과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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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단골식당’은 2025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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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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