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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시스템 분리 앞당긴다"...라인야후, 네이버와 선긋기 지속(상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14: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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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hB0wKG0y">
          <p dmcf-pid="4LBNJ0A8pT" dmcf-ptype="general">라인야후가 네이버와 관계 단절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p>
          <p dmcf-pid="8UCq3DbY3v" dmcf-ptype="general">18일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주주총회에서 "올해 안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 및 인증 분리를 완료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mMCDflo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akn/20240618144946468eypl.jpg" data-org-width="745" dmcf-mid="Vj0TOQWA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akn/20240618144946468ey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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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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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4wNBmeFl" dmcf-ptype="general">당초 2026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앞당기겠다는 것이다.</p>
          <p dmcf-pid="Qc4wNBmeUh" dmcf-ptype="general">이데자와 CEO는 "서비스 영역에서도 거의 모든 일본 사업 영역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xtrpZjuSUC" dmcf-ptype="general">라인은 최근 간편 결제 서비스 '라인페이' 등 라인이 개발한 서비스를 일본에서 종료하며 네이버와 거리두기에 나섰다.</p>
          <p dmcf-pid="yRpiQZLKpI" dmcf-ptype="general">다만 지분매각 이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라인야후 측은 "현시점에서 결정한 것은 없다"며 "자본 관계의 재검토를 포함해 공표해야 할 사실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알리겠다"고 했다.</p>
          <p dmcf-pid="WduLM1g20O" dmcf-ptype="general">현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지주사인 A홀딩스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는 A홀딩스 지분 50%씩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라인야후는 오는 7월1일까지 일본 총무성의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p>
          <p dmcf-pid="YfXP9vxp0s" dmcf-ptype="general">한편 소프트뱅크는 오는 20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등 경영진들이 네이버와 지분 매각 협상 관련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p>
          <p dmcf-pid="G5D3Haphzm" dmcf-ptype="general">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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