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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PC방 사장님 된 정용화, 영화 ‘단골식당’ 캐스팅 ‘7년만에 스크린 복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8 09: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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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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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용화.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RTSSEOUL/20240618093347226ekfu.jpg" data-org-width="560" dmcf-mid="ZfZtbyRu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8/SPORTSSEOUL/20240618093347226ek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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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화.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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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fjklntsM0"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배우 정용화가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p>
          <p dmcf-pid="Fw5FKWe7d3" dmcf-ptype="general">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정용화가 최근 영화 ‘단골식당’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3jWHuh6FdF" dmcf-ptype="general">‘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p>
          <p dmcf-pid="0dOhZEBWRt" dmcf-ptype="general">정용화는 이번 영화에서 어둠의 길로 빠졌던 10대와 20대를 지나 고향인 주덕동으로 돌아와 성인 PC방을 개업한 차기용 역을 맡는다.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고향으로 온 미스터리 캐릭터라는 설명이다.</p>
          <p dmcf-pid="pzJLwQWAM1" dmcf-ptype="general">‘단골식당’을 통해 지난 2017년 개봉한 ‘미스터 쉐프’ 이후 약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정용화는 JTBC ‘더 패키지’, KBS2 ‘대박부동산’, ‘두뇌공조’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p>
          <p dmcf-pid="uH24izwMRZ" dmcf-ptype="general">특히 로맨스부터 장르물, 코미디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만큼, 오랜만에 나서는 스크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작품은 2025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intellybeast@spos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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