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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세온,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서 과감한 연기 변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2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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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동화지만 청불입니다' 황세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JTBC/20250124202729156dpiw.jpg" data-org-width="560" dmcf-mid="1q5ImlZwq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JTBC/20250124202729156dp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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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황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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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세온이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과감한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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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박지현(단비)이 어쩔 수 없이 19금 웹 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물. 황세온은 극 중 단비의 절친한 친구 채영 역을 맡아 과감하며 도발적인 매력은 물론 능청맞은 코믹 연기까지 표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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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세온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추구하는 자유연애주의자로, 박지현이 19금 웹 소설 연재에 막막함을 느끼자,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영감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황세온은 박지현과의 유쾌한 '찐친' 케미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독특한 발상과 대담한 조언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조력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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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극 말미 쿠키 영상까지 등장해 존재감을 자랑한 황세온은 관객들로 하여금 캐릭터의 새로운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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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세온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행복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던 기억이 있는데, 개봉 후 관객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 덕분에 이번 작품이 저에게 더욱 특별하게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에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진심 어린 감사와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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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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