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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알', 故구하라 금고 절도 범인 찾는다 "안에 뭐가 든지 아는 면식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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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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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cQfsxp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예고편. 출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tvnews/20240617120047933qriv.jpg" data-org-width="900" dmcf-mid="pbSNnHj4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spotvnews/20240617120047933qr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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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예고편. 출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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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Ykx4OMUl2"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고(故) 구하라의 금고 도난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 </p>
          <p dmcf-pid="zGEM8IRuy9" dmcf-ptype="general">'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15일 방송 마지막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범인을 향한 제보를 부탁했다. </p>
          <p dmcf-pid="qibHT8XDTK" dmcf-ptype="general">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는 "동생 49재 끝나고 지인이 '오빠 금고 어디 갔어?'라고 물었다. 밤새면서 영상을 찾았다. 영상이 끊겼는데 (금고 절도 범인이) CCTV를 나뭇잎으로 가렸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BnKXy6ZwSb"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구하라 자택 CCTV에 찍힌 한 남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범인은 구하라의 자택 내부를 잘 아는 듯 익숙하게 담을 넘는 모습이었고, 모자, 마스크, 안경 등으로 얼굴을 대부분 가린 상태였다. </p>
          <p dmcf-pid="bL9ZWP5rWB" dmcf-ptype="general">구하라의 지인은 "제가 생각하기엔 면식범이고 (금고)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지목했다. </p>
          <p dmcf-pid="KaftHMFOTq"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CCTV에 찍힌 남성에 대해 "신장은 180cm에 달하고 날씬한 체형", "20대에서 30대로 추정되며 도수 있는 안경을 끼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해당 남성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p>
          <p dmcf-pid="9N4FXR3IWz" dmcf-ptype="general">이 남성은 2020년 1월 구하라 장례 절차를 마친 후 가족들이 집을 비우자 구하라가 살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 침입했다. 그는 현관 비밀번호를 눌러본 뒤 문이 열리지 않자 벽을 타고 2층 베란다를 통해 집으로 들어가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 다른 고가의 물품은 손대지 않았다. </p>
          <p dmcf-pid="2j83Ze0Cv7" dmcf-ptype="general">이 금고에는 구하라의 계약서, 구하라가 과거 사용하던 휴대전화 등이 보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9개월 넘게 수사했지만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p>
          <p dmcf-pid="VWcQfsxpyu" dmcf-ptype="general">사건 당시 범인이 자연스럽게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른 점, 집 내부 구조를 알고 있었던 점을 들어 구하라의 지인이거나 지인의 사주를 받은 제3의 인물일 것으로 추측됐다.</p>
          <p dmcf-pid="fYkx4OMUTU"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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