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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한보름 "아름다워→천사같이 생겨" 외모 칭찬 폭발 ('스캔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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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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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fWdUabY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poctan/20240617114131152fbdu.jpg" data-org-width="650" dmcf-mid="U85gbE41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poctan/20240617114131152fb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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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qmxSiBdJ"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한채영과 한보름이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p>
          <p dmcf-pid="q2TR0oqyRd" dmcf-ptype="general">17일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최지영 감독,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이 참석했다.</p>
          <p dmcf-pid="Bx5gbE41Re" dmcf-ptype="general">‘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p>
          <p dmcf-pid="bd3AVmQ0dR" dmcf-ptype="general">극 중 한채영과 한보름이 대립이 중심에 서게 된 가운데, 한보름은 한채영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아직 겹치는 신이 많이 없지만, 첫 촬영을 선배님과 함께했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신데, 연기할 때 몰입과 포스 때문에 솔직히 좀 반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Kk2hJYaVnM"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다가가는 게, 선배님이 너무 연예인 같아서 어렵더라. 너무 친해지고 싶은데. 정말 아름다우시다. 제가 복수를 해야 하는데, 팬심을 누르고,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9aqmxSiBLx" dmcf-ptype="general">이에 한채영은 “둘이 같은 장면이 있어도, 붙는 장면은 아직 없었다. 그런데 저 역시도 지나가면서 저도 모르게 ‘너 정말 천사처럼 생겼다!’라고 말해버렸다. 우리 드라마는 빌런과 선한 역이 둘 다 예쁘네,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PXLqcVZR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첫 촬영은 둘 다 긴장했었는데, 저도 저 나름대로는 연기자 한채영으로 포스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보름 씨도 만만치 않았다. 앞으로 대립하는 장면을 시청자분들이 기대를 많이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VQZoBkf5LP"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최지영 감독 역시 "두 분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하긴 하다. 과거의 인연 때문에, 사랑 때문에 갈등하기도 하므로 정말 중요하다. 첫 촬영부터 불꽃이 튀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fRtN9w6Fe6"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45AzlVYci8" dmcf-ptype="general">[사진] KBS2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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