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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한채영 "예쁜 계모 역, 제게도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7 11:42: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2 '스캔들' 제작발표회<br>한채영, 2년 만 안방극장 복귀 소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CP1JUl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pE8IRu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KBS2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7/hankooki/20240617114234623yusl.jpg" data-org-width="640" dmcf-mid="YRZgbE41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7/hankooki/20240617114234623yu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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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KBS2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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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UD6Ce7YI" dmcf-ptype="general">'스캔들' 한채영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가운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이유를 전했다. </p>
          <p dmcf-pid="ZrKCdWg21O" dmcf-ptype="general">17일 KBS2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드라마다.</p>
          <p dmcf-pid="5m9hJYaVZs" dmcf-ptype="general">이날 한채영은 연속극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span> 앞서 본지 취재로 한채영의 '스캔들'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span>그는 "'스캔들'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이 많이 됐다"라면서도 "대본을 읽어보니 스펙터클한 내용과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재밌어서 호흡이 긴 드라마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1JZgbE41Hm" dmcf-ptype="general">한채영은 극 중 드라마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무정인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한채영은 "'백설공주' 속 계모처럼 예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 순수했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 전했다. 이어 호흡이 긴 드라마에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밝힌 한채영은 "이 역할이 저한테 도전이기도 하지만 재밌을 것 같아서 하고 싶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p>
          <p dmcf-pid="ti5aKD8t5r" dmcf-ptype="general">한편 '스캔들'은 이날 첫 방송된다. </p>
          <p dmcf-pid="Fn1N9w6FGw"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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