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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용형3’ 화물기사 살인사건의 전말…트렁크 이불 더미에 반으로 접힌 시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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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WitgBW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감한 형사들3’ (제공: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bntnews/20240613141403872ixwh.jpg" data-org-width="680" dmcf-mid="GOWitgBW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bntnews/20240613141403872ix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감한 형사들3’ (제공: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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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용감한 형사들3’에서 미궁에 빠진 실종사건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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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j5Nukf5XZ"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41회에는 임상도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p>
          <p dmcf-pid="tA1j7E411X" dmcf-ptype="general">이날 사건은 혼자 사는 30대 남성이 연락 두절됐는데, 이 남성의 동생과 친구들이 집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신고하면서 시작된다.</p>
          <p dmcf-pid="FbABs2WA1H" dmcf-ptype="general">실제 실종된 남성의 집 안 곳곳에 미세한 혈흔들이 남아있었다. 확인해 보니 격렬한 싸움이 있었고 누군가 현장에 남은 흔적들은 치우고 간 것으로 보였다.</p>
          <p dmcf-pid="3KcbOVYc5G" dmcf-ptype="general">게다가 매트리스 커버, 이불 등도 사라져 있었는데, 수상함을 감지한 수사팀이 매트리스를 뒤집자 피가 흥건한 것은 물론 칼날까지 발견된다.</p>
          <p dmcf-pid="09kKIfGk1Y" dmcf-ptype="general">화물차 기사로 일하던 실종자는 실종 직전에 대출을 받았고, 이 대출금을 노린 범죄로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실종자가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지인들 중에는 사건 발생 추정일에 집 근처에 온 사람이 없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p>
          <p dmcf-pid="pW4yeHj45W"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실종자 소유의 차량을 인근 주택가 골목에서 찾는다. 트렁크에는 작은 부피의 이불 더미가 담겨 있었고, 이를 벗겨내자 완전히 반으로 접힌 남성의 시신이 나왔다. 바로 실종자였다.</p>
          <p dmcf-pid="UY8WdXA81y" dmcf-ptype="general">이불을 묶은 매듭 방식이 특이해서 중요한 단서로 떠오른 가운데, 과연 피해자를 살해한 뒤 트렁크에 유기한 잔혹한 범인은 누구인지 ‘화물기사 살인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uG6YJZc6YT" dmcf-ptype="general">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7QIPWR3I1v"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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