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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바이든 차남 헌터, 불법총기소지 12월 4일에 형량 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1:5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근 유죄 인정한 탈세 혐의 사건은 12월16일 선고 공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BbFlqy7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SvwJlo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헌터 바이든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015434698vdez.jpg" data-org-width="500" dmcf-mid="Gd51vcZw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yonhap/20240920015434698vd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헌터 바이든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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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ivTriSgFU"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의 불법 총기 소지 혐의에 대한 형량 선고가 오는 12월 4일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미국 언론이 법원 서류를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
          <p dmcf-pid="5aGHCaYcpp" dmcf-ptype="general">헌터 바이든은 2018년 10월 자신이 마약류 중독자라는 사실을 숨긴 채 권총을 구매·소지한 혐의로 지난해 기소돼 지난 6월 배심원단에 의해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다. </p>
          <p dmcf-pid="1NHXhNGk70" dmcf-ptype="general">미국 역사에서 현직 대통령 자녀가 형사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헌터가 처음이었다. </p>
          <p dmcf-pid="tjXZljHE73" dmcf-ptype="general">헌터가 기소된 범죄 혐의는 최고 25년의 징역형과 75만달러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지만 폭력적 상황에 연루되지 않은 초범이 심각한 수준의 징역형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FaGHCaYcFF" dmcf-ptype="general">헌터는 탈세 혐의로도 기소돼있다. 그가 지난 5일 공판에서 탈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배심원 평결 절차 없이 12월16일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p>
          <p dmcf-pid="3NHXhNGk0t" dmcf-ptype="general">아울러 헌터에 대한 형량이 확정될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할 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p>
          <p dmcf-pid="0jXZljHEU1"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아들에 대한 사면 가능성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혀왔다. </p>
          <p dmcf-pid="pDF3WDtsp5" dmcf-ptype="general">하지만 형량이 확정되면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1월 퇴임 전에 헌터를 사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계속 나오고 있다. </p>
          <p dmcf-pid="Uw30YwFO0Z" dmcf-ptype="general">jhcho@yna.co.kr</p>
          <p dmcf-pid="74Dwo4EQzH"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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