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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인종차별 당했다…인도 점원 "코리아 칭챙총" 비하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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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mwbKTNFG">
          <p dmcf-pid="6CsrK9yjp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ja0psd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10asia/20240612103703498ahw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mtZnLzT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10asia/20240612103703498ah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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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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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ANpUOJpy"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인도 여행 중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 <br><br>지난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럭키와 함께 인도로 떠난 신현준, 박명수, 오마이걸 미미, 채코제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바푸 시장에서 쇼핑을 하던 박명수는 한 전통의상 가게에서 점원이 추천한 신발을 신었다. 이때 점원은 박명수를 향해 “코리아 칭챙총”이라고 말했다. 이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발언이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cjUuIi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10asia/20240612103705597azwe.jpg" data-org-width="970" dmcf-mid="4hzukE41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10asia/20240612103705597az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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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lC48XD7v" dmcf-ptype="general"><br>이를 들은 럭키는 “최소한 욕은 하지 마시죠. 예의는 지키세요”라고 항의했다. 그럼에도 직원이 나몰라라 하자 럭키는 욕설까지 했다. 박명수는 인종차별 발언을 알아듣지 못해 어리둥절해했다. <br><br>럭키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아무리 인도 사람이지만 이게 인도의 전부라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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