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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경' 차주영 경악하게 한 이현욱 충격 엔딩…최고 6.8%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08: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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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원경'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85710564iicl.jpg" data-org-width="600" dmcf-mid="3QNMzCQ0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85710564ii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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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원경'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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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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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원경'이 반전의 충격 엔딩과 치열한 전개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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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4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 극본 이영미) 4회는 전국 가구 평균 5.6%, 최고 6.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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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이현욱)과 원경(차주영)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 변화가 그려졌다. 이성계(이성민)가 아들 이방원을 불러 원경의 민씨 일가를 끊어내야 한다고 지시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이후 이방원은 원경을 복종시키기 위해 그녀의 자유를 제한하고, 합궁마저 감시하는 등 압박을 가했다. 이에 원경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남편을 지키기 위해 움직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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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원경'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85711863bfvy.jpg" data-org-width="600" dmcf-mid="0zEi9Tdz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Hankook/20250115085711863bf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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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원경'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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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원경은 정보원을 통해 이성계와 정종 이방과(이승준)가 연합하여 난을 일으키려는 계획을 파악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이방원의 불호령이 예상됐음에도 원경은 주저하지 않았고, 이방원을 설득해 이방과와의 피의 동맹을 성사시켰다. 결국 난은 막았지만, 이방원은 영실(이시아)의 역모 책임을 물으라는 상소로 새로운 위기를 맞았다. 원경의 동생 민무구와 민무질이 주도한 이 상소는 원경과 이방원 사이에 또 다른 갈등을 불러일으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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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방원은 후궁 영실을 살려달라고 원경에게 요청했지만, 이는 오히려 원경의 분노를 자극했다. 자신에게 복종을 강요하던 이방원이 후궁을 위해 간청하자, 원경은 배신감을 느끼며 "차라리 영실을 사랑하니 살려달라 빌어보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방원은 단검을 꺼내 직접 영실을 찔러 모두를 경악케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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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방송은 이방원의 복잡한 내면과 원경의 처절한 선택을 통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이성계의 "증오가 나의 대의다"라는 대사는 그의 비극적 결단을 강렬히 드러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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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원경'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치열한 정치 싸움과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다음 회차에서는 원경과 이방원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이방원이 맞이할 새로운 난관이 무엇일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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