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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5수 전설' 김대명의 피 땀 눈물나는 대입 도전기('틈만 나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5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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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Chosun/20250115085715791mmbc.jpg" data-org-width="650" dmcf-mid="uLt7WoUl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Chosun/20250115085715791mm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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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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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Chosun/20250115085716007foic.jpg" data-org-width="544" dmcf-mid="774Rqhxp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5/SpoChosun/20250115085716007fo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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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mokMtA8s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대명이 5수 끝에 성균관대에 입학한 사연을 공개했다.</p>
          <p dmcf-pid="9sgERFc6Iq"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유연석을 대신해 배우 김대명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출연했다.</p>
          <p dmcf-pid="2OaDe3kPmz" dmcf-ptype="general">촬영 장소인 놀이공원에서 김대명을 반갑게 맞이한 유재석은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는 그의 준비성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대명은 "유연석이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더라. 제가 다른 지역은 잘 아는데 용인 놀이공원은 잘 몰라서 스케줄이 비었길래 엊그제 다녀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VINwd0EQE7" dmcf-ptype="general">김대명과 김종민은 유재석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주어진 미션 수행에 나섰다. 첫 미션으로 '머리띠에 링 5개 걸기'를 성공한 김대명은 "대학교를 5수 해서 들어갔는데 그때보다 10배는 더 열심히 했다. 어떻게든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전하며 열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CjrJpDxIu"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이 "대학을 5수 해서 갔냐"고 묻자, 김대명은 "연기를 하고 싶어서 계속 도전했다. 5수 끝에 성균관대에 입학했다"고 답했다. 그는 4수 시절 서울예대 입시를 치렀던 경험도 공유하며 "예비 번호 1번이었는데, 남자가 한 명도 빠지지 않아 불합격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4hAmiUwMmU"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종민은 자신의 운전면허 필기시험 실패담을 공개하며 김대명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김종민은 "필기시험이 70점 만점인데 68점으로 떨어졌다. 다시 갔더니 64점을 맞았다. 필기만 세 번 떨어졌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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