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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과태료 문자도 보이스피싱, 사기 진화하고 있다” 분통(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15: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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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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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fwOP5r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명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newsen/20240608152035755mwfd.jpg" data-org-width="650" dmcf-mid="8K1Ri0me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newsen/20240608152035755mw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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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명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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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lKfyo9R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xnyfPHj4Mn"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보이스피싱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p>
          <p dmcf-pid="y3dvYLzTei" dmcf-ptype="general">6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p>
          <p dmcf-pid="W2kFUrP3MJ"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오빠 저 보이스피싱 당할 뻔했어요. 쓰레기 분리수거가 안 됐다고 과태료 내라는 문자가 와서 눌렀다가 순간 이상해서 얼른 빠져나왔는데요. 찾아보니 신종 피싱 문자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YyVDs6Zwid"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참 걱정이다. 보이스피싱도 계속 수준이 올라가고 있다. 우리 눈높이에 막 계속 맞게 나오니까. 예전처럼 "여기 뭐 검찰청입니다" 이런 거 안 하지 않냐. 그러니까 이게 걱정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GQOzKlJqJ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일단은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젊은 친구들이나 주위에 있는 분들한테 꼭 물어봐라. 혼자 당황하지 마시고 이런 게 왔는데 어떠냐 꼭 물어보시고 피해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HEFdLUOJJ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XSKcwfGkn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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