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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융위, 6월까지 '가상자산과' 신설 후 인사…직제 개편 신설 요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7:52: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상자산 보유 금지 지침 조정될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qYjmZw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QUCYqyp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akn/20240605161612350yavc.jpg" data-org-width="384" dmcf-mid="8425Dh3I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akn/20240605161612350ya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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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ga4ZUQ0uK" dmcf-ptype="general">
           <p>금융위원회는 이달 말 '가상자산과' 신설과 함께 담당 과장 인사를 완료한다. </p>
          </div>
          <p dmcf-pid="xsOnq4aV0b" dmcf-ptype="general">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늦어도 6월 말 금융혁신기획단 산하에 가상자산과를 신설하고 담당 과장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직제 개편 신설을 요청했다. </p>
          <p dmcf-pid="ySvjVMEQ7B" dmcf-ptype="general">금융위 관계자는 "그동안 가상자산 관련 정책은 금융혁신과 담당이었고, 신설되는 가상자산과 역시 금융혁신기획단에 만들어진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WTyc4ewM0q" dmcf-ptype="general">금융위가 '가상자산과'를 신설한 것은 7월19일부터 시행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을 전담하기 위해서다.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규제로,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를 담은 2단계 법안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p>
          <p dmcf-pid="YGHwQnOJ3z"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금융위는 가상자산 조사 인력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과장과 부서 인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p>
          <p dmcf-pid="GQxuhGBW37" dmcf-ptype="general">금융위에 가상자산과 신설과 함께 소속 공무원들의 가상자산 보유 금지 조치도 조정될지 주목된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29일 '금융위 공무원의 가상자산 보유 제한에 관한 지침'을 시행했다. </p>
          <p dmcf-pid="HEDRpKiBzu" dmcf-ptype="general">가상자산 보유 제한 직위에 있거나 제한 부서에 소속된 공무원은 가상자산을 보유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하면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상속과 증여로 가상자산을 보유하면 10일 이내 신고하고 한 달 이내 매각해야 한다. </p>
          <p dmcf-pid="XSvjVMEQFU" dmcf-ptype="general">해당 지침은 가상자산 업무를 담당해온 금융혁신과, 금융정보분석원(FIU)뿐만 아니라 자본시장국 전체 부서와 금융산업국의 은행과까지 적용되고 있다. </p>
          <p dmcf-pid="Zin9YF41zp" dmcf-ptype="general">황윤주 기자 hyj@asiae.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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