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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용택, 조인성과 초등학교 야구부 시절부터 인연 인증 “조인성父가 선물도”(찐팬구역)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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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aK8L8Nf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amp;채널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newsen/20240603135603671wemg.jpg" data-org-width="650" dmcf-mid="5w4MjMEQ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newsen/20240603135603671we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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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amp;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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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0qQqe7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3ygkSkWARj" dmcf-ptype="general">박용택 해설 위원이 배우 조인성과 의외의 친분을 공개한다.</p>
          <p dmcf-pid="00sStSphdN" dmcf-ptype="general">6월 3일 방송되는 ENA&amp;채널십오야 ‘찐팬구역’ 9회에서는 이글스와 트윈스의 전례 없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트윈스 찐팬으로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과 배우 이종혁, 윤박이 출격해 피 튀기는 응원 격돌을 선보인다.</p>
          <p dmcf-pid="pdUbMbJqRa" dmcf-ptype="general">이날 박용택은 조인성과의 초등학교 야구부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용택은 “당시 제가 6학년, 조인성은 4학년이었다. 조인성 아버님께서 인성이 잘 챙겨준다고 글러브 선물도 주셨었다”라고 추억을 회상하고는 “연락도 계속 했었다”라며 조인성과의 의외의 친분까지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p>
          <p dmcf-pid="U3ml1l0Cig" dmcf-ptype="general">이에 윤박은 “이게 바로 전설의 그 사진”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이유인즉슨 사진 속에는 박용택과 조인성은 물론 베어스 이재우, 트윈스 심수창, 자이언츠 변인재 등 쟁쟁한 야구 선수들의 초등학생 시절 모습도 담겨 있기 때문. 이에 '찐팬구역'을 통해 공개될 박용택과 조인성의 인연과 전설의 야구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u7hWpWzTi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용택은 ‘찐팬구역’ 사상 최초 영구결번답게 이글스의 영구결번 김태균과의 골 때리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한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선수 시절부터 깊은 우정을 다져온 사이인 만큼 타격감 높은 도발을 날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p>
          <p dmcf-pid="7AVQaQc6dL" dmcf-ptype="general">특히 박용택이 “태균이랑 내가 포털사이트에 별명 란이 따로 있는 유이한 프로야구선수”라며 ‘야구계 별명왕 듀오’임을 인정하자, 김태균은 박용택의 선수 시절 별명으로 선공에 나서 차태현을 폭소케 한다. 이에 더해 두 사람은 경기 결과를 두고 눈물겨운 닭발 내기까지 불사하며 유치함의 끝을 보여준다고. 과연 두 영구결번들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에서 누가 승리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해 관심이 한껏 모인다.</p>
          <p dmcf-pid="ztwCZCFOe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qsMnwnOJL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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