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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새신랑’ 엄기준 “♥아내에 글램핑 중 프러포즈”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2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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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qUFodA8q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모두의 한 끼-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sportskhan/20250117222621610jhnt.png" data-org-width="700" dmcf-mid="WNE2sEloB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sportskhan/20250117222621610jhn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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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모두의 한 끼-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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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u3gJc6bb" dmcf-ptype="general"><br><br>배우 엄기준이 프러포즈 일화를 전했다.<br><br>17일 방송된 KBS2 ‘모두의 한 끼-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윤종훈이 절친 엄기준, 봉태규, 하도권을 집으로 초대했다.<br><br>이날 윤종훈은 세 사람의 기력 보충을 위한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한참 식사를 하던 중 하도권은 엄기준에게 “형은 이제 새신랑인 거 아니냐”고 물었고, 봉태규 역시 “형 이제 유부남이네. 형은 결혼 안 할 줄 알았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봉태규는 “형은 ‘(혼자 사는) 지금 상태가 좋다’고 하지 않았나. 우리가 보기에도 좋아 보였다. 형은 크게 결혼 생각 없는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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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모두의 한 끼-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sportskhan/20250117222623070ueqn.png" data-org-width="700" dmcf-mid="YBCmbuf5K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sportskhan/20250117222623070ueq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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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모두의 한 끼-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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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KzpNnEQbq" dmcf-ptype="general"><br><br>이를 듣던 윤종훈은 “난 중대발표 있으면 형들한테 먼저 알릴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기준은 “나도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한 다음날 종훈이한테 알렸다. 바로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줬다. 오히려 가족보다 먼저 알렸다”고 이야기했다.<br><br>이어 엄기준은 자신의 프러포즈 썰을 풀었다. 그는 “일단은 모르게 해야 하니까 펜션을 잡고, 글램핑을 안 해봤다고 해서 글램핑을 하러 갔다. 선물은 같이 간 동생 차에 넣어 놨다. 그렇게 도착한 후에 고기를 사 오라고 시킨 뒤 프로포즈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br><br>한편,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22일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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