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쓰레기봉지 속 강아지’ 6마리 중 4마리 결국 하늘나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9:58: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마리 병원·임시보호처에서 회복 중<br>강아지 유기한 주민 “못 키울 것 같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BeGDGk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tVILIi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 태안에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된 강아지 6마리. 이중 네 마리가 폐질환으로 숨을 거뒀다. 자료 : 태안동물보호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eoul/20240529095604812dcsh.jpg" data-org-width="580" dmcf-mid="uE8a3h3I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eoul/20240529095604812dc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 태안에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된 강아지 6마리. 이중 네 마리가 폐질환으로 숨을 거뒀다. 자료 : 태안동물보호협회
           </figcaption>
          </figure>
          <p dmcf-pid="KfsZiKiBlg" dmcf-ptype="general">충남 태안에서 비닐봉지 안에 쓰레기들과 함께 담긴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안겼던 강아지 6마리 중 4마리가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다.</p>
          <p dmcf-pid="94O5n9nbyo" dmcf-ptype="general">29일 태안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동물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강아지 4마리 중 ‘무강’이와 ‘보배’가 숨을 거뒀다.</p>
          <p dmcf-pid="28I1L2LKWL"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1일 협회가 구조한 강아지 6마리 중 2마리 ‘천사’와 ‘샛별’이는 협회 관계자가 밤낮 없이 돌봤지만 이튿날 눈을 감았다. 이어 남은 4마리는 한 가정집으로 이동해 임시보호자가 돌봤지만, 건강이 악화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병원에서 두 마리마저 숨을 거뒀다.</p>
          <p dmcf-pid="VpgCftf5ln" dmcf-ptype="general">현재 ‘행복’이와 ‘만수’만 살아남은 상태다. ‘만수’는 건강이 회복돼 임시보호자가 돌보고 있으며 ‘행복’이는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fUah4F41li"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7auQTATNhc"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7auQTATNhc"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XyEjWcAMl6Y?origin=https://v.daum.net&amp;enablejsapi=1&amp;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4uNl838tyJ" dmcf-ptype="general">협회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태어나자마자 비닐봉지 안에 유기된 탓에 폐질환이 있었다. 비닐봉지 입구가 묶인 채 방치돼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고, 발견 당시 청색증(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지 못해 조직의 색깔이 파래지는 증상)이 있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p>
          <p dmcf-pid="8eyucQc6vd" dmcf-ptype="general">한편 JTBC에 따르면 태안경찰서는 강아지들을 유기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마을 주민 A씨를 입건했다.</p>
          <p dmcf-pid="6dW7kxkPle" dmcf-ptype="general">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도 안 좋고 못 키울 것 같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PJYzEMEQvR" dmcf-ptype="general">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p>
          <p dmcf-pid="QQl3a4aVhM" dmcf-ptype="general">김소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