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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시그널]조응천 “이재명 대안 없도록 비명횡사…비명계 등판 기회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1:35:51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Sn8yj4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sgbtj41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응천 /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Channela/20241119113051770vwom.jpg" data-org-width="540" dmcf-mid="UTdUGnbY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Channela/20241119113051770vw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응천 /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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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pWaxHEQ54"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br>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며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은 그럼에도 '이재명 일극체제'가 확고해 당의 변화 가능성은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div>
          <p dmcf-pid="qUYNMXDx1f" dmcf-ptype="general">민주당을 탈당한 비명계 인사인 조 총괄특보단장은 오늘(1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 이 대표가 (자신의 유죄 판결을 대비해) 자신 외에 당대표가 될 만한 사람, 대권에 도전할 사람을 미리 비명횡사 시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p>
          <p dmcf-pid="BuGjRZwMH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이 대표가 사법리스크에 대비해 당이 똘똘 뭉쳐 자기를 보호할 수 있게, 민주당을 로펌화하는 것까지도 했던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bHOR9hLKY2" dmcf-ptype="general">‘비명계가 이 대표의 대안이 될 수 없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조 총괄특보단장은 “(민주당의) 완전히 토양이 바뀌었다”며 해당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p>
          <p dmcf-pid="KXIe2lo9Z9"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대선 이후 신규로 입당한 당원이 과반을 넘는데 그분들은 거의 강성 당원이다. <br>게다가 덩헌당규를 다 바꿔 모두 당원 뜻대로 가게 만들어놨다"며 “그분들이 다 탈당하지 않는 한 등판 기회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p>
          <p dmcf-pid="9zXcd1meH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올해 초에 (본인이) 탈당 시 비명계 동지들한테 여기는 풀을 다 뽑고 거기다 소금까지 쳐버렸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풀이 못 자란다. 고쳐쓸 수 없다. 나가자 했는데 아직도 저기(민주당)에 남아 총사 위협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2qZkJtsdZb" dmcf-ptype="general">염정원 기자 garden9335@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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