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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크러쉬, 친누나 '노브' 위해 깜짝 등장...“어우 왜이래” 찐남매 케미 (‘걸온파’)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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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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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pDqHy7v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070821474oyoj.jpg" data-org-width="650" dmcf-mid="qnpjQ4aV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070821474oy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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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Yn5IrXDRb"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걸스 온 파이어’ 크러쉬가 친누나 노브를 위해 등장한 가운데, 찐남매 케미를 선사했다.</p>
          <p dmcf-pid="VTdHmEYcLB"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JTBC 서바이벌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승부'가 이어졌다.</p>
          <p dmcf-pid="fKh401VZRq" dmcf-ptype="general">이번 끝장 승부는 영케이 프로듀서를 울렸던 '노브'와 대체 불가 매력을 뽐내는 '임옥연'의 대결이었다. 노브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살이 빠졌다는 질문에 "모든 것을 다 털린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노브는 끝장 승부 상대로 전혀 다른 색깔의 임옥연을 골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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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070822935jleg.jpg" data-org-width="530" dmcf-mid="BSgFlO1m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070822935jl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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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zs91HbYn7" dmcf-ptype="general">노브는 "기왕지사 이렇게 된 거면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망할 수도 있다. 모 아니면 도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두 사람은 '빛과 소금'의 '오래된 친구'를 선곡했다.</p>
          <p dmcf-pid="6gucM6j4du" dmcf-ptype="general">노브는 친동생 크러쉬의 작업실을 찾았고, 임옥연은 크러쉬를 알아보지 못하고 사장님이라고 말하며 어색해했다. 임옥연은 "죄송해요. 제가 얼굴을 잘 기억을 못해서"라며 거듭 사과를 전했다. 노브는 동생 크러쉬의 본명을 부르며 "효섭아 더 열심히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P7mK5GBWJU" dmcf-ptype="general">노브는 "나도 계속 정적인 음악을 했었고, 옥연이도 파워풀한 음악을 했지만 그루비함을 어려워한단 말이지. 근데 선생님께서 그런거에 전문 분야시다"라며 크러쉬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를 들은 크러쉬는 "어우 왜이래"라며 눈을 질끈 감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KmnewM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070823220nqxd.jpg" data-org-width="530" dmcf-mid="bO8ljoCn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poctan/20240529070823220nq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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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KmnewMn0" dmcf-ptype="general">노브는 "여기에 살짝 MSG를 가미하고 싶다"라며 크러쉬에게 도움을 청했고, 크러쉬는 "각자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구간이라면 재미 요소를 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여러 아이디어를 전하며 조언을 했다.</p>
          <p dmcf-pid="yoUAx8NfR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영케이는 "너무 재밌게 봤다. 시티팝에서 돌아온 듯 소화해줬다. 챌린지 보는 느낌이었다. 신나게 봐서 심장이 뛰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선우정아는 "노브 씨는 다양한 호흡들을 다 보여주셔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평을 전했다. 노브는 550점, 임옥연은 545점을 획득해 노브가 승리를 가져갔다.</p>
          <p dmcf-pid="We1LfKiBiF"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YfTQ706Fdt" dmcf-ptype="general">[사진] ‘걸스 온 파이어'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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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