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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측 “뉴진스 ‘겟 업’ 밀어내기 아냐...초동 물량과는 무관한 팬사인회” (공식입장)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22:42: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1atyzTZV">
          <p dmcf-pid="KJ0cpHKG12" dmcf-ptype="general">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하이브의 뉴진스 ‘겟 업’(Get up) 음반 밀어내기 언급에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9EVlf7Ru59" dmcf-ptype="general">민 대표 측은 17일 “자회사가 반품조건부 사입을 하도록 하거나 유통사의 팬 이벤트 등을 활용하여 초동판매량을 부풀리는 것을 밀어내기로 볼 때, 하이브의 주장과 달리 뉴진스의 ‘겟 업’의 사례는 밀어내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2DfS4ze7YK" dmcf-ptype="general">이어 “일본 유통사 UMJ는 수요예측 및 협의를 통해 15만장을 사입하였으며, 여기에는 반품 조건이 붙지 않아 밀어낸 것으로 볼 수 없다”며 “8월 20일에 추가로 진행한 팬사인회는 초동기간이 지나고 진행한 것으로 초동 물량과는 무관한 팬사인회”라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w4v8qdz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하이브의 뉴진스 ‘겟 업’(Get up) 음반 밀어내기 언급에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ksports/20240517224203751dzjk.jpg" data-org-width="640" dmcf-mid="BOeZd4Nf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ksports/20240517224203751dz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하이브의 뉴진스 ‘겟 업’(Get up) 음반 밀어내기 언급에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AKI9pQ0XB" dmcf-ptype="general">
           같은 날 하이브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은 음반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 이는 이미 하이브가 어도어 측에 수 차례 답변드린 내용이며, 하이브 박지원 대표이사와 민 대표간의 SNS 대화 기록에도 여러 번에 걸쳐 남아 있는 사실”이라고 앞서 민 대표가 내부 고발 메일을 통해 제기한 음반 밀어내기 의혹에 반박했다.
          </div>
          <p dmcf-pid="4c9C2UxpZq"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일본 유통사인 UMJ는 처음에 해당 앨범을 9만 장 이상 구입 하는 것에 난색을 표했으나, 이후 어도어도 참여한 협의를 통해 6만 장을 추가해 총 15만 장을 UMJ에게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이것은 어도어의 대량주문에 해당할 수 있다”며 “해당 주문으로 인해 현재 유통사에 적채된 재고는 11만 장에 달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8RtNFWqyHz" dmcf-ptype="general">이어 “늘어난 물량의 일부 소화를 위해 어도어는 2023년 8월 20일에 뉴진스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를 추가적으로 진행한 사실이 있으며, 이는 급조한 팬 이벤트에 해당할 수 있다”며 “이같은 활동은 영업의 판촉행위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뉴진스가 하면 정당하고, 다른 아티스트가 하면 밀어내기 행위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p>
          <div dmcf-pid="6eFj3YBWX7" dmcf-ptype="general">
           <div>
            <strong>민희진 대표 측 입장 전문이다.</strong>
           </div>자회사가 반품조건부 사입을 하도록 하거나 유통사의 팬 이벤트 등을 활용하여 초동판매량을 부풀리는 것을 밀어내기로 볼 때, 하이브의 주장과 달리 뉴진스의 2nd EP ‘Get Up’의 사례는 밀어내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div>
          <p dmcf-pid="Pd3A0GbYtu" dmcf-ptype="general">일본 유통사 UMJ는 수요예측 및 협의를 통해 15만장을 사입하였으며, 여기에는 반품 조건이 붙지 않아 밀어낸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p>
          <p dmcf-pid="QnUEuZ2XGU" dmcf-ptype="general">또한 8월 20일에 추가로 진행한 팬사인회는 초동기간이 지나고 진행한 것으로 초동 물량과는 무관한 팬사인회입니다.</p>
          <p dmcf-pid="xLuD75VZ5p"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1cqknIiG0"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