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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대본 “전공의 소수 복귀…의대교육 선진화 추진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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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M0uyVZ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kajPsd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kbs/20240517110622718yqux.jpg" data-org-width="640" dmcf-mid="zR3Z1IzT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kbs/20240517110622718yq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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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3ihaHEho" dmcf-ptype="general"> 정부는 전국 수련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이 오르고 있고, 전공의도 소수 복귀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K9ugTc1mSL"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법원 결정을 환영하며, 의대 증원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927ayktsyn" dmcf-ptype="general"><strong>■100개 수련병원 전임의 계약률↑…‘전공의 소수’ 복귀</strong></p>
          <p dmcf-pid="2VzNWEFOvi" dmcf-ptype="general">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17일) 중대본 회의 뒤 브리핑을 열어 전국 100개 수련병원 전임의 계약률은 일주일 전인 지난 5월 9일에 비해 0.6%포인트 증가한 67.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Vrj16piBhJ" dmcf-ptype="general">수도권 주요 5대 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70.5%로 일주일 전에 비해 0.8%포인트 늘었습니다. </p>
          <p dmcf-pid="fmAtPUnbld" dmcf-ptype="general">정부는 “정확한 숫자는 알기 어렵지만, 100개 수련병원의 보고에 따르면 일주일 전인 5월 9일 대비해 5월 16일에는 현장에 근무 중인 전공의가 약 20명 정도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4IE0Mzg2he" dmcf-ptype="general"><strong>■“증원 절차 조속히 마무리</strong>…<strong>‘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도 추진”</strong><br>어제 법원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각하 결정에 대해, 정부는 환영의 뜻을 밝히며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p>
          <p dmcf-pid="8CDpRqaVTR"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전했습니다. </p>
          <p dmcf-pid="6hwUeBNfCM" dmcf-ptype="general">의학교육의 질 하락 우려와 관련해서는, “의학교육 여건개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진국 수준의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한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3HQwdSglx" dmcf-ptype="general">아울러 “환자의 고통과 불안을 덜 수 있도록 의료체계 정상화 작업도 빠르게 이뤄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p>
          <p dmcf-pid="Q0XxrJvaTQ" dmcf-ptype="general"><strong>■“중증·응급환자 지난주보다 3.6%↑”</strong><br>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내원 환자는 지난주보다 모두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xpZMmiTNlP" dmcf-ptype="general">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 1~2에 해당하는 중증·응급환자는 지난주보다 3.6% 증가한 1,375명입니다.</p>
          <p dmcf-pid="yOk3x7o9C6" dmcf-ptype="general">중등증 환자와 경증 환자는 각각 1.9%, 8.4% 증가했고,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입원환자는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
          <div dmcf-pid="WIE0Mzg2y8" dmcf-ptype="general">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의 평균 입원 환자는 전주보다 1.4% 감소했고, 의사 집단행동 전인 2월 첫째 주의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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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2x0Mzg2l1" dmcf-ptype="general">주현지 기자 (hj@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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