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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북 순창 손목 절단 환자, 8시간 '뺑뺑이' 끝에 수원 이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4: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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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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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DrIYyj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응급의료센터에서 한 환자가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ocut/20241009143010807jmvd.jpg" data-org-width="710" dmcf-mid="8LHZFBzT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ocut/20241009143010807jm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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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센터에서 한 환자가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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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GXtq7va9" dmcf-ptype="general"><br>전북 순창군에서 작업 도중 손목이 절단된 60대가 수술 가능 병원을 찾지 못해 8시간여 만에 수원으로 이송됐다.</p>
          <p dmcf-pid="xf5tp9bYgK" dmcf-ptype="general">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55분쯤 순창군 팔덕면에서 포크레인으로 하천을 정비하던 60대 A씨가 4ｍ 아래로 추락하면서 손목이 절단되고 정강이를 크게 다쳤다.</p>
          <p dmcf-pid="yiBKfeMUNb" dmcf-ptype="general">출동한 구급대원은 전북과 전남 등지로 A씨의 이송을 시도했지만 수술이 불가하자 8시간여 만에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이 이뤄졌다.</p>
          <p dmcf-pid="WkPxdjaVNB" dmcf-ptype="general">소방 관계자는 "소방과 병원 간 논의를 통해 A씨를 절단 수술이 가능한 전주에서 수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p>
          <div dmcf-pid="YSgNkCOJAq"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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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7vyHp3Iaz" dmcf-ptype="general">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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