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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재림 “‘더 글로리’로 빵 뜬 임지연 버스 탑승, 대거 편집되며 중도 하차”(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2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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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234805433nrpt.jpg" data-org-width="640" dmcf-mid="6GHmNyVZ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234805433nr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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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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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234805606sdgy.jpg" data-org-width="640" dmcf-mid="PTsLQD3I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en/20240515234805606sd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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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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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hQ754wMi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vRBFPsdRp"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임지연 버스에 탑승했다가 중도 하차한 사연을 공개해 '웃픔'을 자아냈다. </p>
          <p dmcf-pid="GvRBFPsdn0" dmcf-ptype="general">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6회에는 '배우 보석함' 특집을 맞아 김도현, 김남희, 소녀시대 티파니 영, 최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HzmnPEFOJ3" dmcf-ptype="general">이날 최재림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배우 임지연의 남편 역으로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촬영 도중 '더 글로리'가 빵 떠서 감독님이 '에헤라디야' 하면서 '다들 지연이 버스 타겠다'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dmcf-pid="XO8pH2kPeF" dmcf-ptype="general">최재림은 "그래서 (임지연 버스) 탔냐"는 질문에 "탔다"고 답했다. 다만 임지연의 신들린 연기의 피해자라며 "제 신이 많이 날아갔다. 윤범이라는 인물의 서사를 구구절절 설명하면 캐릭터성이 옅어질 것 같고 두 주연의 서사에 힘주기 위해 날아갔다. 제가 사실 4번 때렸는데 3번 날아갔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Z2ljdO7vit"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버스 탔는데 본인은 내린 거다. '넌 걸어와'가 된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5kbZS7o9n1" dmcf-ptype="general">최재림은 그래도 덕본 게 있다며 "제가 초반에 죽는다. 죽고 지연 배우가 폭력에서 벗어난 해방감에 몰려오는 허기를 참지 못하고 막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중에 친구들이 '네 이름으로 메뉴 나왔더라'고 하더라. 보니까 '남사정'이라고 남편 사망 정식이 나왔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1auWO3dzd5"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tpEefjZwn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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