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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친 만나면 공부해” S대 고민녀에 서장훈 감탄 “처음 듣는 말”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05: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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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newsen/20240514055509244gegm.jpg" data-org-width="600" dmcf-mid="bu1Mq8rR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newsen/20240514055509244ge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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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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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newsen/20240514055509400rfur.jpg" data-org-width="600" dmcf-mid="Kdv91zg2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newsen/20240514055509400rf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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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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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v91zg2Lm" dmcf-ptype="general"> 서울대 고민녀의 말에 서장훈이 감탄했다. </p>
          <p dmcf-pid="4QaHmT2XRr" dmcf-ptype="general">5월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1살 고민녀는 “아직 해보고 싶은 게 많은 서울대생, 이대로 대학원 진학해도 괜찮을까요?” 고민을 말했다. </p>
          <p dmcf-pid="8ec1CG8tLw"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데 서울대 생명과학부 재학 중이다. 90% 친구들이 대학원으로 가고 있다. 휩쓸려서 대학원에 가는 기분이 든다. 한 학기가 남아 결정해야 한다. 대학원에 가는 게 맞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66oYwSKGeD"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그림을 좋아하고 항공기 조종사도 하고 싶다. 유산균, 유제품 회사에 들어가 사업도 키워보고 싶다. 농사도 짓고 싶다. 제로 과일들”이라며 “생명과학이 유망하고 재미있게 공부해서 갔는데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은 안 든다. 전공을 살리려면 대학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90% 대학원에 간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PomUytRuRE" dmcf-ptype="general">남자친구는 같은 학교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이수근이 “만나면 뭐하냐”고 묻자 고민녀는 “공부해요”라고 답했고 서장훈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 역시 다르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수근도 “멋있다”며 놀랐다. </p>
          <p dmcf-pid="QmY40KA8Rk" dmcf-ptype="general">이어 서장훈은 “26살에 서울대학교 박사 멋있다. 돈을 많이 버는 걸 떠나서 사람들이 멋있게 볼 거”라며 대학원 진학을 추천했다. 이수근도 “남들은 하고 싶어도 도전 못하는 영역을 할 수 있다면 멋있다”고 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dmcf-pid="xPgGrv9HL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Wpi2MCnM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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