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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포함해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14: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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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b23qaV0C">
          <p dmcf-pid="4ASywhBWuI" dmcf-ptype="general"><br><strong>라인야후 사태 관련 첫 공식 입장</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EyGsv9H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가 최근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 포기 요구에 대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THEFACT/20240510144534791ddlx.jpg" data-org-width="640" dmcf-mid="VceifMCn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THEFACT/20240510144534791dd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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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최근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 포기 요구에 대해 지분 매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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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XB9Fzg2Fs" dmcf-ptype="general">
           <br>[더팩트｜최문정 기자] 네이버가 최근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 포기 요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는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P04PzVEQpm" dmcf-ptype="general">10일 네이버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회사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 당시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QlFpW1MU0r"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보안침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라인야후 사용자에게 죄송함을 표한다"며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라인야후, 소프트뱅크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xDWHOT2Xzw" dmcf-ptype="general">이어 "네이버는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네이버 주주들을 위해, 또한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중요한 결정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Tp7H3dz3D"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현재 회사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회사 자원의 활용과 투자에 대한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WxAEJNXDuE"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회사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결론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상세한 사항을 공개할 수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YDWHOT2Xpk"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 양국의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할 사항으로 원칙을 분명히 해주신 정부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특히 철저히 기업의 입장을 최우선에 두고 긴밀하게 소통해 주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부 관계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GAErLc1mFc"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번 사안을 앞으로 더 큰 글로벌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HaAEJNXDzA"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XlTYmSKGUj" dmcf-ptype="general">munn09@tf.co.kr</p>
          <p dmcf-pid="ZkwsgEFO3N"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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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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