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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기 시간 길어지자…" 김수현·김지원, '눈여' 촬영장 미담 터졌다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07: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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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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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qWPWO7v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xportsnews/20240507072806946cnvf.jpg" data-org-width="658" dmcf-mid="tABkBFe7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xportsnews/20240507072806946cn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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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HMHhBWz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의 촬영장 미담이 온라인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p>
          <p dmcf-pid="U9XRXlbYU6" dmcf-ptype="general">배우 한예주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최고의 화제작 '눈물의 여왕'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라며 촬영장 후기를 나눴다. </p>
          <p dmcf-pid="u2ZeZSKG38" dmcf-ptype="general">한예주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회에서 김수현(백현우), 김지원(홍해인)의 수족관 이벤트를 함께하는 직원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뽐냈다. </p>
          <p dmcf-pid="7Sa1aRhL34" dmcf-ptype="general">당시 수족관에 온 두 사람에게 한예주가 꽃다발을 전하면서 "홍해인 님이 전체 대관하셨다. 4년 전에도 하셨다"라는 말을 남겨 마음을 확인케 했다. </p>
          <p dmcf-pid="zvNtNeloUf" dmcf-ptype="general">한예주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대기 시간 길어지자 앉아서 기다리라며 의자를 3개나 들고 직접 와주셨던 배려왕 김수현 배우님, 항상 웃으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데워준 천사 같은 김지원 배우님 또 만나요"라고 미담을 나눠 누리꾼들을 감동시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jFjdSg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xportsnews/20240507072808189ypdw.jpg" data-org-width="550" dmcf-mid="FpmqmNXD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xportsnews/20240507072808189yp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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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w7wgGk02" dmcf-ptype="general">또 현장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눈이 많이 왔던 날 빙판길을 뚫고 갔던 두 번의 촬영"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에 마음 따뜻해져 돌아온 소중한 추억"이란 글로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나눠 감동을 더했다. </p>
          <p dmcf-pid="bZrzraHE79"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상에서 많은 관심을 집중,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p>
          <p dmcf-pid="K5mqmNXD7K"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눈물의 여왕' 정말 잘 봤어요" "정말 멋져요" "이 장면 꼭 봐야겠어요" "응원해요" "다음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등 응원 댓글을 남기고 했다. </p>
          <p dmcf-pid="9gVmVuLK0b" dmcf-ptype="general">한편 '눈물의 여왕'은 지난달 28일 최종회 시청률이 24.9%(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뿐 아니라 주연 배우들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화제성 역시 극대화,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p>
          <p dmcf-pid="2afsf7o9UB"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한예주 개인 채널 </p>
          <p dmcf-pid="VN4O4zg2Fq"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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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