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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미우새’와 시청률 경쟁? 5%서 야금야금 올라갔으면”(송스틸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1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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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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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unu1hL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113217061tknw.jpg" data-org-width="650" dmcf-mid="1Dc5cL41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113217061tk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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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3tMtYrR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02KjKUWAng"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송스틸러' 목표 시청률을 언급했다.</p>
          <p dmcf-pid="pdRCR4phno"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5월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 제작발표회에서 "'복면가왕'에 이어 방송되고, 동시간대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되는데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송스틸러'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상파에 꼭 필요한 음악 예능이다. 다른 매체보다 훨씬 우월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런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U3tMtYrRdL" dmcf-ptype="general">이어 "'복면가왕'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규모 있고 고퀄리티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건 아직까지 TV 매체"라며 "'복면가왕'과 같은 날 나간다는 부담이 없지는 않지만, 전혀 다른 예능이다. 내용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지겹다' '식상하다' 이런 느낌은 안 들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u0FRFGmeen" dmcf-ptype="general">또 전현무는 "목표 시청률을 밝혀달라"는 요청에 "딱 떠오른 시청률은 5%다. 하지만 2049가 더 중요하지 않나. 소소하게 2049 시청률 1.7%로 시작하고, 가구 시청률은 5%. 여기서 야금야금 올라간다. 갑자기 올라가면 안 좋다. 2, 3회 올라가다가 4회에 무너지면 프로그램이 망해 보인다"고 답했다.</p>
          <p dmcf-pid="7U0d0XOJMi" dmcf-ptype="general">한편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p>
          <p dmcf-pid="zq7L7tlonJ"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p>
          <p dmcf-pid="qANHNJ2XJ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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